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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보수의 조건
국민연금, 재계 계열사 과다겸임 지적…투명성 확보가 열쇠
국민연금은 재계 주요 대기업의 오너가 계열사의 임원을 과다 겸임하는 문제를 꾸준히 지적해 왔다. 과거엔 대기업 내부의 인사로 넘어갈 문제였지만 이사회 경영이 강화되면서 이사회에서 관련 문제를 해소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겸직 임원으로써 역할을 제대로 설명하고 조정할 필요성이 생겼다. 하림그룹의 김홍국 회장은 국내 등기임원 겸직을 꾸준히 줄여왔지만 여전
2026-10-06 08:10 이돈섭 기자
Board Match up 제주항공 vs 트리니티항공
제주항공, 소비자디지털 등 전문영역 확장
제주항공과 트리니티항공은 이사회 전문영역에서 차이를 보인다. 제주항공은 금융·법률에 이어 올해 영업·마케팅·소비자, 디지털·IT 경험을 갖춘 독립이사를 추가하며 전문영역을 넓혔다. 트리니티항공은 항공 전문성과 감독 기능을 사내이사와 독립이사에 나눠 배치했다. 사내이사 3명은 모두 대한항공 출신으로 정비와 여객·수익관리(RM), 여객시스템(PSS) 등
2026-09-17 15:09 김지효 기자
Board Match up 제주항공 vs 트리니티항공 Free
제주항공 독립이사 과반, 트리니티 대주주 중심 이사회
제주항공과 트리니티항공은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LCC)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으로 항공업계 재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두 회사 모두 새로운 경쟁 구도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두 회사가 마주한 경영 환경은 비슷하지만 이사회 인적 구성은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제주항공은 애경, 트리니티항공은 소노트리니티그룹에 각각 속해 있지만 이사회
2026-09-16 11:00 김지효 기자
이슈 & 보드 Free
대한항공, 합병 신고서 161쪽 늘었다…이사회 절차 강화
금융감독원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 증권신고서에 정정을 요구하면서 대한항공이 13일 정정 신고서를 제출했다. 지난달 25일 제출한 최초 신고서(1374쪽)는 정정 과정에서 1535쪽으로 161쪽 늘었다. 보완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합병 심의 절차, 장기간 일정에 대한 설명, 투자위험요소 추가다. 모두 아시아나항공 주주가 오는 8월 12일 임시
2026-07-15 08:10 조은아 기자
피플 & 보드 Free
사외이사 연쇄 이동 재현…인력 풀 확대 한 목소리
2026년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 사외이사들의 자리 옮기기가 활발하게 관측됐다. 연임 가능성을 스스로 포기하고 더 나은 조건을 찾아 이사회를 옮기는 이사부터 기업 임원 등으로 스카웃되면서 주총 종료 며칠 뒤 이사직을 내려놓는 이사들도 있었다. 한 기업 사외이사가 사임하자 그 자리를 메우기 위해 다양한 기업의 이사들이 연쇄적으로 적을 옮기는 현상도 발견됐다.
2026-04-02 09:20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