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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안 거버넌스 점검 Free
보안 관련 이사회 보고 늘었지만 실질 감독은 물음표
금융권의 보안 위험이 심각한 수준으로 커졌다.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공격 지점은 넓어졌지만 보안은 오랫동안 전산이나 정보보호 조직이 다루는 실무 영역에 머물렀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벌어진 해킹 공격은 보안을 이사회 테이블로 끌어올렸다. 이사회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금융지주에서는 AI 공격과 방어 투자를 묻는 질문이 나왔고 은행의 보안 보고도 지난해
2026-10-14 15:19 조은아 기자
2026 이사회 평가
한진칼, 독립이사 중심 이사회로 구성 영역 고득점
한진칼이 이사회 구성과 참여도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관과 이사회 규정으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했고 독립이사 후보를 추천하는 위원회는 독립이사로만 꾸렸다. 이사회 산하 위원회도 이사회만큼 자주 열었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은 평가 점수에도 반영됐다. 구성은 5점 만점에 4.3점, 참여도는 4.4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
2026-10-08 10:49 감병근 기자
더보드 인터뷰
“독립이사 경험은 사회적 자산, 서로에게 전수돼야”
최경규 전 하나금융지주,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독립이사(사진)는 독립이사들 저마다의 귀중한 이사회 경험이 교육을 통해 서로에게 공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처음엔 막막한 독립이사직이지만 서로의 경험을 꾸준히 배워나가면서 전문성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독립이사에 대한 교육은 그 이사회가 처한 상황마다 달라져야 한다고 봤다. 여성 독립이사
2026-10-06 08:38 김태영 기자
베테랑 사외이사 열전 Free
최현자 독립이사, 삼성전기 첫 여성이사로 시작한 12년 경력
여성 이사의 이사회 진입이 본격화하기 전부터 기업 이사회에서 활동해 온 여성 독립이사들이 있다. 최현자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사진)가 대표적이다. 2014년 삼성전기 사외이사를 시작으로 하나은행을 거쳐 현재 하나금융지주까지 12년 가까이 이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여성 이사 선임이 법적 의무가 되기 전부터 이사회 활동을 이어왔다는 점에서 여성 독립이사
2026-09-23 14:48 이돈섭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평균 안건 수 최저…계열사 간 극명한 차이
GS그룹의 이사회는 국내 주요 그룹 가운데서 평균 안건 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회 개최 횟수는 일반적인 수준이라는 점에서 이사회가 한 번 개최될 때마다 상정되는 안건 자체의 수가 적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GS그룹 전반적인 문화가 그런 것은 아니다. 그룹사 중 유독 안건이 적은 곳이 있던 반면 안건이 많은 그룹사도 있었다. 이는 이
2026-08-20 08:18 김태영 기자
거버넌스
하나금융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