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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셰이밍 이사회 역할론
저PBR 공표기업 90% 개선계획 미제출…지배주주 영향력 뚜렷
한국거래소가 처음 공개한 저PBR 기업 151곳 가운데 136곳은 별도 PBR 개선계획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획을 내고도 장기 저평가 요건에 걸려 명단에 포함된 곳은 15곳이었다. 공표 기업 10곳 중 9곳은 오너 일가나 그에 준하는 지배주주가 있는 기업으로 분석됐다. 최대주주 측 지분율이 평균 50%에 육박한 반면 독립이사가 과반인 이사회는
2026-11-02 16:01 이돈섭 기자
SFC IPO Free
"상장 의지 담았다" 금감원·거래소 출신 이사회 포진
올해 두 번째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입성 후보인 에스에프씨(SFC)의 이사회 면면이 화려하다. IPO를 본격화하면서 올해 선임한 독립이사 3명 중 2명이 한국거래소와 인연이 있는 인물로 성공적인 공모 시장 데뷔를 노린 구성으로 보인다. SFC는 올해 코스피 딜 가뭄에도 무난하게 예비 심사를 통과, 공모 일정이 본격화됐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26-10-30 04:37 김슬기 기자
덕산일렉테라 IPO
모회사 주주총회 준비 막바지, 성장 잠재력 '관건'
덕산일렉테라의 상장 추진을 앞두고 모회사 덕산테코피아의 준비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3%룰이 적용된 상태에서 충분한 찬성표를 거둬들여야 하는 만큼 주주들을 설득하는 일이 최우선 과제로 지목된다. 주주보호 방안의 핵심은 상장 이후 덕산일렉테라 주식을 현물배당하는 데 맞춰져 있다. 결국 덕산일렉테라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모회사 주주들의 신뢰가 주주총
2026-10-28 14:53 김위수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상법 전문가 최준선 명예교수 "중요한 건 시장 판단"
"자회사 상장을 독립적인 특별위원회에서 검토하고 주주총회 보통결의로 결정하되, 반대하는 주주에게는 주식매수청구권을 보장해야 합니다. 중요한 건 시장에서 판단하게 둬야 한다는 점입니다." 최준선 성균관대 로스쿨 명예교수(사진)는 최근 theBoard와의 인터뷰에서 중복상장에 따른 주주보호 보완 방안을 제안했다. 모회사에서 차지하는 비중
2026-10-27 14:26 이돈섭 기자
지배구조 분석 Free
해태제과, 독립이사 늘려 내부통제 외부검증 받는다
해태제과식품이 회계처리기준 위반 제재를 계기로 이사회 감독체계를 재편한다. 회계·준법경영을 점검할 위원회를 신설하고 독립이사를 추가 선임해 경영진에 대한 견제 기능을 강화한다. 주식 거래 재개로 상장 유지와 관련한 불확실성은 해소했으나 신뢰 회복은 과제로 남았다는 평이다. ◇윤리·회계 감독 위원회 신설…독립이사 확
2026-10-27 13:43 정명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