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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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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손회사 제거 한진그룹, 현금유출 최소화 '실리 택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주요 자회사 지분을 직접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증손회사에 해당하는 지주사 행위제한 요건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당초 아시아나항공이 공개매수를 통해 증손회사 요건을 맞추는 방안도 거론됐지만, 그룹 외부로의 현금 유출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에어부산을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까지 감안해 보다 현실적인 해법을 택한 것으로 풀
2026-07-24 13:30 변세영 기자
대한항공 메가캐리어의 탄생 Free
'실리 택한' 아시아나티앤아이, 지배구조 승격 대신 '청산행'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작업을 앞두고 지배구조 최하단에 위치한 아시아나티앤아이(T&I) 법인 청산에 들어간다. 복잡한 지분 매입이나 계열사 간 합병을 통해 인위적으로 법인을 살려두는 우회로 대신 과감한 정리를 선택하며 군살 빼기 작업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한진칼→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아시아나IDT 등&r
2026-07-16 08:18 변세영 기자
이슈 & 보드 Free
대한항공, 합병 신고서 161쪽 늘었다…이사회 절차 강화
금융감독원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 증권신고서에 정정을 요구하면서 대한항공이 13일 정정 신고서를 제출했다. 지난달 25일 제출한 최초 신고서(1374쪽)는 정정 과정에서 1535쪽으로 161쪽 늘었다. 보완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합병 심의 절차, 장기간 일정에 대한 설명, 투자위험요소 추가다. 모두 아시아나항공 주주가 오는 8월 12일 임시
2026-07-15 08:10 조은아 기자
산업은행 & 이사회
출자기업 이사회 구성 최대 변수는 정권 교체
산업은행발 이사회 구성의 변수 중 하나는 정권 교체다. 산업은행 지분 전량을 정부가 보유하고 있다보니 산업은행이 출자기업 이사회에 추천하는 산업은행 출신 사외이사나 외부 전문가 출신 사외이사나 정권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출자기업 이사회 자체적으로 이사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도 상당한 제약으로 작용한다는 점은 이사회를 운영하는
2026-07-06 08:35 이돈섭 기자
폴리페서에서 전문가 중심으로…트랜드 변화 뚜렷
산업은행이 경영에 참여한 기업들의 사외이사 면면을 살펴보면 시기별 인선 기조 변화가 드러난다. 산업은행은 공적자금을 투입하거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한 기업마다 사 외이사 추천을 통해 이사회에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산업은행이 추천한 사외이사진에는 과거 고위 관료과 정치인 출신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최근 몇년 사이 전문가 비중이 꾸준히
2026-06-24 08:14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