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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CPO 거버넌스
정태영 농협은행 부행장, '3종 자문단'과 전문성 구축
NH농협은행은 올해 하반기 금융권 전반으로 번진 개인정보 유출 피해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다. 다만 금융권을 향한 해킹 시도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활용 등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농협은행은 기존에 구축한 통합관제시스템을 강화해 개인정보 등 정보보안 전반을 보호하겠다는 방침이다. 농협은행 정보보안은 정태영 부행장(정보보호부문장)이 총괄한다. 정 부
2026-10-21 15:02 신상윤 기자
AI시대 이사회
382개사 이사 중 AI 경력자 35명…2394석 중 1.7%
대기업집단 상장사 이사회에서 인공지능(AI) 전문성을 갖춘 이사들이 늘고 있지만 인적 구성은 연구·교육과 정책·법제 분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AI 전문이사 40석 가운데 학계·연구 분야가 26석으로 가장 많았고 정책·법제 분야가 8석으로 뒤를 이었다. AI 사업과 개발조직을 직접 이끈 산업계 경력은 6석에 그쳤다. AI 전문성이 공시상 확인된
2026-10-21 08:23 허인혜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황인선 KB국민카드 의장 "효율성에 기울었던 균형 맞춰가는 과정"
KB국민카드 이사회의 회의 시간이 길어졌다. 독립이사들이 전보다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안건을 점검하고 있다. 의견이 첨예하게 맞선 결과는 아니다. 지난 3월 황인선 독립이사(사진)가 의장을 맡은 뒤 질문과 토론이 늘었고 경영진의 사전 보고와 안건 준비도 한층 촘촘해졌다. 황 의장은 독립이사 의장 체제를 견제 강화로만 설명하지 않았다
2026-10-20 16:02 조은아 기자
최대현 하나은행 상무, 강화된 '규범·조직' 재정립 집중
하나은행은 정보보호본부장이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를 맡고 있다. CPO는 올해 초 정보보호본부 아래 신설된 개인정보보호총괄반을 중심으로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한다. 기존에는 정보보호본부 아래 정보보호부가 총괄했으나 이를 세분화했다. 하나은행은 최근 CPO를 주요업무집행책임자로 규정했다. 정보보호본부장을 맡고 있는 최대현 상무가 CPO다. 최 CPO는
2026-10-20 15:33 신상윤 기자
금융 보안 거버넌스 점검
은행 CISO 별도 보직 정착…의사결정 관여 수준은 불투명
은행권 정보보호 책임자의 역할은 지난 10여년 동안 확대돼왔다. 대형 전산사고를 계기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지정이 의무화됐고, 은행들은 시스템 개발·운영 조직과 정보보호 조직을 분리해 별도의 책임자를 두기 시작했다. 다만 별도 보직을 뒀다고 보안 조치가 실행되는 것은 아니다. CISO가 제안한 개선안을 실제 시스템에 반영하려면 IT 조직과 사
2026-10-19 10:40 조은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