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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업회사' 전환 에코프로, 블랙록 투자나선 배경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에코프로 지분을 5% 이상 확보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 보유 목적은 '단순투자'로 신고해 경영 참여 가능성은 일단 선을 그었다. 시장에서는 최근 지주회사 체제를 벗어나 사업회사로 전환한 에코프로의 변화에 주목한 투자라는 해석이 나온다. 지주회사 규제에서 벗어나 사업 다각화와 투자 전략의 선택지가 넓어진 만
2026-07-22 09:58 박성영 기자
이사회 분석 남광토건
건축·토목 각자 대표이사 체제 '재정비'
남광토건이 건축과 토목 담당으로 나뉘어 있는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재정비한다. 신승철 전 극동건설 사장을 이달 초 남광토건으로 영입, 토목 부문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한다. 남광토건은 이번 리더십 재정비로 주력 분야인 토목 인프라 사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포석이다. 남광토건은 오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새로운 사내이사 두 명을 선임한다. 신임
2026-07-13 14:09 김서영 기자
공시집단 규제 리뷰 Free
금융투자그룹 등장으로 본 재벌 트렌드의 변화
공시대상기업집단 사이에서 증권사, PEF, 리츠,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 기능을 가진 계열사가 그룹 외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신규 지정 집단 가운데서는 한국교직원공제회와 QCP그룹이 대표적이다. 과거 금융투자 계열사는 대형 재벌그룹을 제외하면 금융업, 건설업을 주력사업으로 삼았던 기업집단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하지만 공
2026-05-20 08:16 감병근 기자
Board Change Free
HJ중공업, 동부엔지니어링 수장 새 건설부문 대표로
HJ중공업이 동부엔지니어링 송경한 대표이사를 새 건설부문 대표이사로 낙점했다. HJ중공업은 건설부문과 조선부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이 중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동부엔지니어링에서 오는 경우가 많았다. 두 회사는 투자 관계로 얽혀 있다. 한국토지신탁과 동부건설이 HJ중공업의 최대주주인 유한회사 지분을 절반씩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토지신탁이 동부건
2026-03-19 16:24 정지원 기자
이사회 분석 현대건설 Free
C레벨 3인 사내이사 포진, CSO 새 얼굴로 교체
현대건설이 이사회에 변화가 생긴다. 안전관리본부를 안전품질본부로 개편하면서 CSO도 교체했다. 신재점 상무가 이한우 CEO 부사장, 이형석 CFO 전무와 함께 등기 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외이사도 절반이 바뀐다. 기존 4인 사외이사 중 2인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 자리를 정은혜·장화진 사외이사가 채울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사외이사가 모두
2026-03-17 13:12 정지원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