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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드 인터뷰
김상경 회장 "이사회에서는 성별보다 전문성이 중요"
외환위기 이후 금융권 지배구조 개편이 진행되던 1999년, 외환은행 이사회에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사진)이 합류했다. 국내 은행에서 여성이 독립이사를 맡은 건 처음이었다. 당시에는 여성의 이사회 참여 자체가 뉴스였다. 당시 금융권의 주요 현안은 기업 구조조정과 부실여신 문제였다. 김 회장은 이사회 내 리스크관리위원장을 맡아 경영위기에 몰린 기
2026-10-30 08:39 김지효 기자
SFC IPO
"상장 의지 담았다" 금감원·거래소 출신 이사회 포진
올해 두 번째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입성 후보인 에스에프씨(SFC)의 이사회 면면이 화려하다. IPO를 본격화하면서 올해 선임한 독립이사 3명 중 2명이 한국거래소와 인연이 있는 인물로 성공적인 공모 시장 데뷔를 노린 구성으로 보인다. SFC는 올해 코스피 딜 가뭄에도 무난하게 예비 심사를 통과, 공모 일정이 본격화됐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26-10-30 04:37 김슬기 기자
영상 thebell's view
정태영 빠지고 현대차 CFO…'18년 한몸' 금융 3사 어떻게 갈라졌나
현대카드가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소비자보호 우수 카드사로 선정됐습니다. 그런데 불과 1년 전에는 현대커머셜과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CCO를 같이 쓴다는 이유로 금감원 지적을 받았거든요. 찾아보니 임원 겸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습니다. 예전에는 현대차그룹 금융 3사가 대표이사부터 주요 관리조직까지 상당 부분을 공유했거든요. 그러다 2021년부터 이
2026-10-12 16:26 김보겸 기자
이사회 분석 삼성화재
캐노피우스 주주대표 의석 확보해 인오가닉 수준 높여
삼성화재가 캐노피우스 이사회에 참여해 주요 의사결정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글로벌사업·투자 책임자를 주주대표 이사로 들여보내 양사 사업 협력과 성장전략을 조율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캐노피우스 지분을 40%로 높인 뒤 언더라이팅 협력 수준을 한층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주주 관점으로 자본·장기 성장 논의 참여 캐노피우스의 2025년 연차보고
2026-09-16 07:58 김소이 기자
씨티은행 특별위, 소수주주 지분 매수가 산출한다
한국씨티은행(씨티은행)이 단일 주주 체제로 전환한다. 국내 소비자금융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가운데 소수주주 지분을 매입해 지배구조를 단순화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설치된 특별위원회가 소수주주들의 지분 취득 관련한 사안을 전담한다. 상장폐지 후 남겨졌던 주주들의 주식을 어느 가격에 매입할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씨티은행 주주 단일화 추진, 매수 금액
2026-09-01 15:19 신상윤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