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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진 영풍 고문, 32년만에 고려아연 이사회 떠난다
장형진 영풍 고문(사진)이 올해 임시 주주총회를 끝으로 고려아연 이사회를 떠난다. 고려아연 이사로 재직한 지 32년여 만이다. 이사 재선임을 포기한 이유로는 전문 경영인 체제 전환의 명분 강화와 함께 본인 의사를 전달할 이사들이 이미 존재한다는 점 등이 거론된다. 2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장형진 고문은 고려아연 이사 재선임을 위한 후보 등록을 하지 않
2026-02-20 09:58 감병근 기자
PE 포트폴리오 거버넌스 점검 Free
MBK, 사내이사에 이사회 주도권 부여 ‘눈길’
MBK파트너스는 사내이사에게 폭넓은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 기업 이사회를 운영하고 있다. 다른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집행임원제도를 기반으로 기타비상무이사가 이사회를 주도하는 것과는 구분된다. 기타비상무이사 구성도 지분 관계 등을 고려해 다양한 형태를 시도한 부분이 눈에 띈다. 이러한 유연한 운영 방식에 더해 오퍼레이션 핵심 인력인
2026-01-19 15:11 감병근 기자
MBK, 사법리스크 부상…고려아연 이사회에 미칠 영향은
MBK파트너스의 사법 리스크가 현재 진행 중인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MBK파트너스 인력 중 고려아연 이사회 구성원은 1명이다. 이사회 규모를 고려하면 구속이 이뤄져도 이사회 운영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임박한 주주총회에서 구속 여부가 소액주주 표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026-01-12 16:04 감병근 기자
고려아연 분쟁 1년 Free
'11 vs 4' 영풍 견제 속 주도권 향방 관건
고려아연 이사회 멤버 19인 중 3인은 영풍과 MBK파트너스 연합이 추천한 인물이다. 강성두 영풍 사장,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이다. 장형진 영풍 고문은 본래 고려아연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해 왔다. 4인의 이사가 직무 정지 상태로 활동 중인 멤버는 15인이다. 고려아연측 11인, 영풍측 4인의 구도다. 입장차가 뚜렷한
2025-09-23 07:43 허인혜 기자
'보드체인지' 분쟁이 이끈 이사회 선진화
고려아연 이사회의 변화가 가장 극적으로 드러나는 지표는 theBoard 이사회 평가 점수다. 고려아연은 1년 만에 약 30점이 상승했다. 많은 국내 기업들이 이사회 선진화에 팔을 걷었지만 한 해 만에 눈에 띌 만한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다. 핵심적인 문항들이 이사회의 독립성을 중심으로 짜인 만큼 경영 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속도보다는 방향에 초점을 맞춘
2025-09-19 16:13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