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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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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금융사 이사회 평가
코리안리, 보험업권 상향평준화 속 '나홀로 역주행'
국내 유일 재보험사인 코리안리는 이번 이사회 평가에서 보험사 중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보험사들의 평가점수가 상승한 가운데, 코리안리는 역주행하면서 순위가 내렸다. 코리안리는 이사회 구성, 특히 독립이사들의 지나친 소위원회 겸직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뛰어난 실적에 힘입어 경영성과 지표에서는 상위권을 차지했다.
2026-07-31 16:19 김태영 기자
이사회 분석 이랜드이츠
CFO 사내이사 합류, 법인 독립성 '강화'
이랜드이츠가 이지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며 이사회 내 이츠 법인의 자체 재무 역량과 경영 독립성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이랜드그룹이 외식 사업을 독립된 BG(Business Group)로 격상하며 위상을 높인 데 이어, 법인 내부 CFO가 직접 이사진에 포진함에 따라 주도적인 재무 관리 및 독립 경영 체제가 한층 공고해졌다는 평가다.
2026-07-31 13:42 김혜중 기자
한화투자증권, 이사회 점수 3점↑…RSU '유일 강점'
한화투자증권의 이사회 평가 점수가 전년보다 3점 올랐다. 책무구조도 이사회 승인이 새롭게 반영되면서 4점을 확보했고 이사회와 감사위원회 개최 횟수도 늘었다. 반면 외국 국적 사외이사가 빠지면서 다양성 점수가 하락했고, 이사회 평가 개선안 역시 구체성이 떨어져 감점됐다.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도입은 증권사 가운데 유일한 차별화 요소다. ◇책무구조도
2026-07-31 08:44 안정문 기자
교보증권 내부통제위 신설, 이사별 담당소위 증가는 부담
교보증권이 이사회 평가에서 전년도와 같은 점수를 받았다. 총점은 같지만 개별 항목 점수는 달라졌다. 책무구조도 이사회 승인이 새로 반영되면서 4점을 얻었으나 내부통제위원회 신설로 소위원회 겸임 항목에서 4점을 잃었다. 지배구조를 강화하려 위원회를 늘렸는데 그것이 오히려 채점에서 불이익으로 돌아온 구조다. ◇책무구조도 승인 +4점, 소위겸임 &minus
2026-07-30 08:19 안정문 기자
더보드 인터뷰
"좋은 이사회, 독립성·다양성 다음은 심리적 안전감"
"독립성과 다양성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구성원들이 어떤 의견을 내든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적 안전감을 바탕으로 경영진과 함께 회사의 해법을 찾는 전략적 파트너가 돼야 합니다." 한승엽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사진)는 AIA그룹 보드 워크숍에서 접한 내용을 소개하며 이사회가 독립성과 다양성을 넘어 '심리적 안전감(
2026-07-29 10:49 조은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