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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거버넌스 개편 1년
국민연금, 이사회 관여 문턱 낮아졌다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반경이 넓어지고 있다. 의결권 행사 방향을 미리 공개하는 기업은 4배 넘게 늘었고 기관투자자의 공동 의결권 행사를 5%룰 공동보유에서 제외하는 법안도 국회에 올라왔다. 금융지주 사외이사를 국민연금이 추천하는 방안까지 거론된다. 올해 정기주총에서는 국민연금이 오너 경영인의 사내이사 선임과 이사 보수한도 안건에 잇따라 반대표를 던졌
2026-10-22 08:30 김예린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월배당, 노후 현금흐름으로…자금은 코스닥으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스피 상승의 효과를 개인투자자의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코스닥 혁신기업의 성장자금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형주 중심으로 지수가 오르는 데 그치지 않고 가계와 기업이 함께 자본시장 성장의 효과를 누리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그가 제시한 연결고리는 월배당과 배당소득 분리과세다. 주식을 시세차익을 위한 투자 대상에서
2026-07-21 14:30 허인혜 기자
"집중투표제 피해 시차임기제…상법우회 차단해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제 지수보다 제도의 실효성을 봐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세 차례에 걸친 상법 개정으로 기업 의사결정의 골격을 바꿨다면 앞으로는 기업들이 법의 취지를 우회하지 못하도록 빈틈을 메우고 시장에 대한 설명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 의원은 특히 집중투표제 시행을 앞두고 일부 기업에서 검토한 시차 임기제를 새로운 우회
2026-07-20 14:56 허인혜 기자
이사회 분석 대한토지신탁
사내이사진도 재편…군 출신 전문가 합류
대한토지신탁이 군 시설사업 분야 전문가를 사내이사진에 합류시키며 경영진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부동산 개발과 리츠 사업에 이어 건설 및 공공개발 역량까지 보강하면서 새로운 사내이사 3인 체제를 완성했다. 대한토지신탁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경한 전 사단법인 한국건설연구원 연구원장을 경영부문 이사로 선임했다. 이 이사는 동국대학교에서 건축시공 및 건설관
2026-06-16 15:48 이영아 기자
정계·금융계 사외이사 선임…군 출신 비중 '하락'
대한토지신탁 사외이사진의 군 출신 비중이 25% 수준으로 하락했다.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두 명을 교체한 것인데 군 출신 임승권 전 사외이사 자리에 정치권 출신 최축호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김성한 iM라이프생명보험 경영고문도 신임 사외이사로 낙점됐다. 결과적으로 군 출신 인사의 비중을 줄이고 법률·군사·정치·금융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균형 잡힌
2026-05-28 15:39 김서영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