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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의 국적보다 중요한 것
얼마 전 우연한 계기로 텐센트의 최상위 지배주주가 배달의민족(배민)과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초창기 배민은 한민족을 뜻하는 배달 겨레와 중의적인 의미로 이름을 알렸다. 배달앱 서비스의 편리성과 함께 약간의 애국심 마케팅이 깃들었다. 그래서인지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에 팔릴 때 '게르만 민족'이란 조롱을 받는 등 국적 논란이 컸다. 이 논리대로라
2025-12-05 08:04 원충희 서치앤리서치(SR)본부 부장
유니콘 이사회 분석 Free
DH, 창업멤버 떠난 배민 '캐시카우' 활용 본격화
독일의 음식배달 플랫폼 운영사 딜리버리히어로(DH)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운영사)을 인수하기 위해 기존 사업체였던 요기요(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를 매각했다. 두 회사 모두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졌지만 배달의 민족 운영 서비스 자체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M&A가 완료된 지 5년이 지난 현재, 우아한형제들 이사회에서 창업멤버들은 더 이상
2025-05-08 10:56 원충희 기자
이사회 분석 Free
현대캐피탈, AI·디지털 전문가 보강…여성 사외이사 비중 확대
현대캐피탈이 3년 만에 신규 사외이사를 선임한다. 임기 만료된 5명의 사외이사 중 2명을 교체할 예정이다. 최근 금융업권 전반적으로 AI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현대캐피탈도 이에 발맞춰 디지털과 AI 전문가를 새롭게 영입한 모습이다. 여성 사외이사 비중도 확대된다. 기존 사외이사진에서 김윤정 사외이사만 유일한 여성 사외이사였다. 이번에 김소정 전
2025-03-07 17:39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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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기업 이사회 '자율과 실천 사이'
'자율'은 쉽지만 어렵다. 스스로 원칙을 정립해 실천하기 때문이다.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는 각자 선택으로 갈린다. 기업에서 두뇌 역할을 수행하는 이사회를 구성하는 과업 역시 오롯이 회사의 판단에 달렸다. "상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니콘 기업 이사회 구성을 취재하면서 자주 들은 말이다. 증시에 입성하지 않았으니 등기임원을 충원하거나 사
2024-10-23 07:05 박동우 기자
우아한형제들 '6→3명' 축소, 독일 모회사 임원 일색
'배달의민족' 플랫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이사회는 구성원 숫자가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 4년새 총원이 6명에서 3명으로 축소됐다. 독일 모회사 딜리버리히어로(DH)의 인수가 분기점이었다. 인수 전만 하더라도 우아한형제들은 이사회 구성원의 절반을 사외이사로 배치했다. 사세 확장에 일조한 국내외 재무적 투자자(FI)들이 이사회에 참여해 '경영 감시자'
2024-10-21 07:32 박동우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