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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HJ중공업, 높은 출석률에도 평가 부진…주주환원 미흡
HJ중공업 이사회는 높은 회의 출석률과 독립이사 중심의 감사위원회 구성에서 강점을 보였다. 주요 사업과 거래 안건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부적격 임원의 선임을 제한하는 절차도 갖췄다. 다만 이사회 활동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체계와 주주환원 정책은 미흡했다. 총점은 215점 만점에 112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31.4점 낮았
2026-10-30 11:08 이돈섭 기자
더보드 인터뷰
"CEO와 이사회,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주인공"
"앞으로 컴플라이언스의 역할은 달라져야 합니다. 전에는 법을 잘 준수해 회사와 임직원을 보호하는 수단이었다면, 이제는 규제 리스크가 다양해지면서 기업의 업무 영역별로 발생하는 위험을 유기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예방체계로 작동해야 합니다." 법무법인 바른의 이의규 파트너 변호사(사진)는 최근 theBoard와의 인터뷰에서 기업 컴플라이언
2026-10-30 10:22 이돈섭 기자
이사회 분석 IBK저축은행 Free
사외이사진 전면 재편, 금융·소비자보호 인사 합류
IBK저축은행이 사외이사진을 전면 재편했다. 은행 여신과 증권사 자산운용 경험을 갖춘 인사에 금융소비자보호 전문가 등이 합류했다. 모회사 임원이 참여하는 기타비상무이사 인사에 이어 사외이사까지 모두 바뀌면서 이사회 면면도 1년 새 확 달라진 모습이다. ◇사외이사 4석 새 얼굴, 금융 실무·소비자보호 경력 보강 IBK저축은행은 지난 1
2026-10-28 16:03 유정화 기자
개발자 출신 변호사가 본 이사회 "고민 덜어주는 역할"
안일운 더핑크퐁컴퍼니 독립이사(사진)는 경영진을 믿는다. 다만 경영진이 올린 안건까지 믿지는 않는다. 아기상어를 세계적 히트작으로 만든 감각은 존중하되 주주 이익이 걸린 안건 앞에서는 따로 계산기를 두드린다. 개발자 출신 변호사인 그는 회사의 사업 언어를 이해하면서 법률과 지배구조의 빈틈을 살피는 데 자신의 역할을 둔다. 오랜 기간 경영진과 호흡을 맞
2026-10-28 08:38 조은아 기자
Board Match up 코스맥스 vs 한국콜마
법률·약학 vs 경영 전략…독립이사 전문성 상이
독립이사를 어떤 전문가로 채우는지는 회사가 이사회에 무엇을 기대하는지 보여준다.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는 이 지점에서 뚜렷하게 갈린다. 코스맥스 독립이사 2명은 법조인과 약학 교수다. 두 사람 모두 최근 1년여 사이 이사회에 합류했다. 한국콜마 독립이사 3명은 경영컨설팅·디지털 전환·전략경영 전문가로, 2021년부터 차례로 선임됐다. 코스맥스가 법률과 과
2026-10-27 17:28 김예린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