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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분석 Free
'대기업집단' 사조그룹, 순환출자 해소 '속도'
사조그룹이 지난해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복잡하게 얽힌 순환출자 고리를 걷어내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년 새 고리 수를 1200개 넘게 축소한 데 이어 최근에는 사조오양과 사조씨푸드 지분을 최대주주 한 곳으로 몰아주는 방식으로 잔여 고리 정리에 나섰다. 지배력은 그대로 둔 채 파생 경로만 줄이는 방식이다. 다만 미국 법인 사조아메리카를
2026-09-08 15:31 김혜중 기자
계열사 지분 늘리는 사조그룹…사조대림 지분구조 재정비
사조그룹이 계열사를 중심으로 사조대림의 지분 구조를 재정비하고 있다. 지난해 사조대림 자기주식을 계열사들이 넘겨받은 데 이어 올해는 사조산업과 캐슬렉스서울 등이 장내매수를 통해 추가 지분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사조대림의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인 지분율이 76%대로 높아지게 됐다. 그룹 내부의 지분 재배치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달 말에는 주진우 회장이
2026-08-27 08:35 김민혁 기자
Board Match up 동원그룹 vs 사조그룹 Free
엇갈린 주주환원 정책, 동원그룹 '확대' 사조그룹 '소극적'
기업이 주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장기적 투자 유인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주환원이 필요하다. 하지만 기업들은 저마다의 사정으로 주주환원에 다른 태도를 보인다. 동원그룹과 사조그룹도 마찬가지다. 동원그룹은 정부의 ‘밸류업’ 기조에 맞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동원산업을 중심으로 배당 확대뿐 아니라 반기 배당 전환, 자사주 소
2025-06-04 08:33 김지효 기자
그룹 & 보드 Free
사조그룹, 전직 임원 사외이사 여전…독립성 물음표
이사회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대주주 또는 경영진에 대한 견제다. 이를 위해 기업들은 이사회 내부에 사외이사를 선임해 이 같은 역할을 맡긴다. 사외이사의 독립성이 중요한 이유다. 하지만 사조그룹은 여전히 이사회의 독립성보다는 효율성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조그룹의 중간지주사 역할을 하는 사조산업은 여전히 그룹 출신 임원들이 사외이사 자리를
2024-10-24 08:11 김지효 기자
사조그룹, 오너도 임원도 계열사 다수 겸직
사조그룹에서 오너가 못지 않게 계열사 이사회에 등재된 임원들이 있다. 이인우 비식품부문 총괄부회장이 대표적이다. 그룹의 '재무통'으로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의 눈에 든 이 부회장은 30년 넘게 사조그룹에 몸담으며 현재 그룹 계열사 9곳의 임원을 겸직하고 있다. 원양어업으로 시작한 사조그룹을 축산부문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이끈 이창주 사조산업 대표이사도
2024-10-23 08:11 김지효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