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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삼양식품, 주주환원 평균 미달…오너가 대표·의장 겸직
삼양식품은 이사회 평가 결과 경영성과 영역 점수가 가장 낮았다. 높은 수익성과 낮은 상대적 차입 부담에 비해 주주환원 실적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 경영성과 네 지표 가운데 ROA와 순차입금/EBITDA는 만점이었지만 TSR과 주주환원율은 각각 최저점에 그쳤다. 오너 경영인이 대표이사와 의장을 겸하고 있는 점도 점수를 끌어내렸다. ◇ROA·차입 지표
2026-10-15 16:49 이돈섭 기자
임시주총 연 유니슨, 주식병합 통과 속 부결 안건은
국내 풍력발전 터빈 제조기업 유니슨이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업목적 추가와 동전주 퇴출 대응을 위한 주식병합 등 주요 안건을 가결했다. 반면 이사회 결의요건 완화 안건과 소액주주들이 제안한 주주권익 보호 안건은 모두 부결됐다. ◇'해상풍력 진출·동전주 탈출' 속도…이사회 요건 완화는 고배 유니슨은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2026-10-07 10:43 김서영 기자
이사회 분석 HD현대일렉트릭 Free
법률 전문가 자리에 원년 멤버 복귀
HD현대일렉트릭이 법조인 독립이사 자리에 9년 전 창립 당시 이사회에 참여했던 인사를 다시 앉혔다. 2017년 회사 분할 당시 첫 독립이사로 선임됐다가 1년여 만에 물러났던 김우찬 법무법인 동헌 고문변호사가 독립이사로 복귀했다. 이번 인선으로 법조·회계·사회 분야 인사 3명으로 구성된 독립이사회 구도가 다시 갖춰졌다. 내년부터
2026-09-11 09:08 안정문 기자
빅딜 그 이후
한온시스템, 한국타이어 체제로 이사회 전환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2015년 인수 이후 10년 가까이 유지해온 한온시스템 이사회 골격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최대주주에 오른 직후 완전히 탈바꿈했다. PEF 측 인사들이 물러난 자리는 한국타이어 출신들로 채워졌고, 이사회 규모 자체도 9명에서 7명으로 줄었다. 견제와 균형 기능은 다소 약화했다. 독립이사
2026-09-01 10:17 김예린 기자
독립이사 교육 현황 점검 Free
호황 맞은 한화·HD현대, 교육 횟수는 하위권
한화, HD현대그룹은 방산, 조선 등 주력 사업이 호황을 맞았다. 덕분에 최근 주요 계열사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에 한화그룹은 5곳, HD현대그룹은 6곳의 계열사가 이름을 올렸다. 한화, HD현대그룹은 주요 대기업집단 가운데 독립이사 교육 횟수가 가장 적은 곳들로 집계됐다. 교육 내용 측면에서 보면 전문기관
2026-07-28 15:26 감병근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