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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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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보드 Free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전 ESG위원회 '송곳 검증'
상법 개정 이후 기업 이사회는 단순히 경영진의 결정을 추인하는 기구에 머물기 어려워졌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결정은 이러한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다. 양사 이사회는 합병안을 의결하기 전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가동하고, 외부 전문가의 검증을 받는 등 절차적 정당성 확보에 공을 들였다. 지난 13일 양사 이사회가 합병 계약 체
2026-05-14 16:34 김형락 기자
피플 & 보드 Free
한진칼, 신규사외이사 선임 코드 경영권안정 포석
한진칼이 이번 주총에서 새로 선임한 채준 최종구 두 사외이사에 재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호반그룹이 지분 18%대를 확보하며 잠재적 경영권 변수로 부상한 가운데 회사가 주주 대응과 자본시장 소통 능력을 갖춘 인사를 전면에 배치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전임 사외이사 추천을 받아 후보로 선임됐다는 측면에서 기존 이사회 멤버들과 함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우군
2026-04-24 08:15 이돈섭 기자
주주총회 의결권 리뷰
이사수 축소 움직임에 제동…집중투표제 약화 우려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는 올해 주주총회에서 이사수 상한 축소의 안을 상정한 기업들에게 잇따라 반대표를 행사했다. 이사의 수를 줄이면 집중투표제와 주주추천 이사 제도의 실효성이 약화된다는 판단에서다. 상법 개정으로 집중투표제가 의무화된 가운데 두 자릿수 이상의 기업들이 이사수 상한 축소를 시도하자 국민연금도 관련 안건에 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 구체적인
2026-04-02 15:55 허인혜 기자
이사회 분석 두산퓨얼셀 Free
사외이사 3인→4인,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대비
두산퓨얼셀이 이사회 구성을 재편하고 있다. 최근 이사회 개편은 두 축으로 요약된다. 하나는 관료·법률 중심의 전통적 인선 기조 위에 경영·기술 전문성을 보강하는 전문성 강화다. 다른 하나는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에 대응해 감사위원회 구성을 재설계하는 지배구조상의 변화다. 연료전지 산업이 정책·규제 환경과 밀접하게 맞물려 있는 점을 고려하면 관 출신 네
2026-03-04 08:18 안정문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Fed 이코노미스트 출신 사외이사가 점검하는 리스크는
"리밸런싱은 큰 고민에서 출발합니다. 기존 사업을 더 건실하게 만들지 새로운 사업을 펼칠지 원점으로 돌아가 보죠. SK디스커버리 사외이사진은 여러 사업을 각자 프레임워크에 놓고 봅니다. 저는 거시경제 흐름 속에서 포트폴리오가 조화를 이루는지, 환율·무역 질서 변화에 따른 리스크 수준은 어떤지 분석해봅니다." 김진일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사진)는 S
2026-02-23 08:48 김형락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