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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위 돋보기
경영환경 변하자 주식 보상 본격화…산업계 확산에 촉각
보상위원회가 장기성과를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있다. 이사 보수한도와 연간 성과급을 중심으로 심의하는 기존 방식을 유지하는 곳이 있는 반면 경영진 보상을 중장기 주가와 연계하거나 다년간의 경영성과를 직접 평가하는 기업도 등장했다. 일부에서는 보상과 성과평가를 넘어 최고경영자(CEO)의 유임과 승계까지 하나의 틀에서 다루고 있다. 지난해 시장 환경 변화가
2026-09-15 15:07 이돈섭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독립이사 평가 결과 비공개, 보수와 연동은 없어
HD현대그룹 계열사들은 독립이사의 이사회 활동에 대한 평가를 해마다 실시하고 이를 이사회 안건으로 보고한다. 다만 자세한 평가 항목 및 결과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다. 이사회 및 개별 이사에 대한 평가는 양날의 검과 같다. 이사의 적극적인 활동을 촉진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사의 자유로운 활동을 제약하는 즉 독립성을 훼손하는 도구로 쓰일 여지도 있기
2026-08-21 08:08 강용규 기자
더보드 노트 Free
늘어나야 할 사외이사, 비어있는 교육 체계
이달 23일 개정 상법이 시행되면 상장사의 사외이사 의무선임 비율이 이사 총수의 4분의 1에서 3분의 1로 높아진다. 명칭도 독립이사로 바뀐다. 사외이사를 주축으로 이사회의 견제·감독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개정 상법에 대비해 사외이사를 충원하려는 기업들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 상당수가 인력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
2026-07-13 07:46 감병근 기자
지속가능경영 리뷰
HL디앤아이한라, 경영진 성과급 10% '기후성과' 연동
HL D&I한라(HL디앤아이한라)가 최고안전책임자(CSO) 등 경영진의 보상 체계를 기후변화 대응 성과와 연동한다는 방침이다. 친환경·저탄소 건축 규제 강화로 오는 2050년까지 발생할 누적 재무 영향이 8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추산되자 미래 규제 리스크를 경영 일선에서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이러한 적극적인 기후 리스크 대응 기조는
2026-07-01 09:21 김서영 기자
이사회 분석
LG 계열 3사, 보상위 도입 '보수체계 개선' 속도
LG이노텍·LG디스플레이·LG CNS가 경영진 보상 체계를 손본다. 앞서 보상위원회를 도입한 LG전자의 뒤를 밟는 모양새다. 이들 3사 역시 상여 산정 방식을 세분화하고 보수 산정 기준과 집행 절차를 구체화한다. 관련 제도를 도입하지 않은 다른 그룹사들 역시 곧 뒤를 따를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 LG CNS는 이르
2026-06-30 09:40 이세연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