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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거버넌스 진화
밸류업이 키운 새로운 플레이어
금융지주 거버넌스를 둘러싼 플레이어가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회장과 이사회, 금융 당국이 지배구조 논의의 중심에 있었다면 이제는 국민연금과 국내외 기관투자자, 행동주의 펀드, 의결권 자문사까지 금융지주 경영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금융지주 역시 이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시장의 평가를 주요 경영 과제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밸류업 정책 이후 주
2026-06-16 08:32 조은아 기자
KB금융 회추위 3년의 기록
양종희 회장 취임 후 20번 이상 개최, 검증일 2배 증가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경영승계 절차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양종희 회장이 연임을 시도하는 가운데 회추위는 내·외부 각 6명씩 총 12명을 압축하고 최종 후보 선임 절차에 나섰다. 회추위는 KB금융지주 최고경영자에 대한 경영승계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책임과 권한을 가진 이사회 내 기구다. 7명의 사외이사로 전원 구성된 회추위
2026-06-11 15:53 신상윤 기자
회장만큼 중요해진 이사회…달라진 권력의 균형
금융지주에서 회장은 여전히 가장 강력한 플레이어다. 그룹 전략을 제시하고 조직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인 만큼 존재감은 여전하다. 다만 회장 한 사람이 그룹의 방향을 결정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회장 선임과 연임은 물론 자본관리와 주주환원, 내부통제, 주요 투자 결정까지 이사회가 깊숙이 관여하면서 금융지주 내부 의사결정 구조도 달라지고 있다. 변
2026-06-10 10:14 조은아 기자
KB금융 차기 리더는 Free
연임 유력할수록 승계 절차 더 엄격해진다
K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승계 절차를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시작했다. 현재 금융권에서는 양종희 회장의 연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오히려 검증 기간을 늘리고 후보 평가 절차를 강화했다. 연임 가능성이 높을수록 승계 절차는 더 길고 엄격해지는 모양새다. 최근 금융당국이 지배구조 선진화를 강조하면서 회장 선임 과정
2026-06-05 15:31 조은아 기자
이사회 분석 KB금융지주 Free
사외이사 예비 후보 모집, '디지털·IT' 전문가 방점
K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승계 절차에 나선 가운데 예비 사외이사 확보에 돌입했다. 개인 및 기관 주주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 후보가 될 수 있는 인사를 추천받을 계획이다. KB금융지주 이사회는 대표이사 회장을 제외하면 대부분 사외이사로 꾸려진다. 일부 사외이사 교체를 염두에 둔 절차로 풀이된다. ◇사외이사 후보군 공모, '디지털&
2026-06-05 14:06 신상윤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