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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위 돋보기
CEO 보상 넘어 인사까지…기업인 전문성에 시선집중
이사회 산하 보상위원회 역할은 비단 등기이사 보상 정책을 심의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미등기임원 보상과 성과급, 주식보상은 물론 최고경영자(CEO) 평가와 유임 여부까지 살피는 기업이 등장하고 있다. 다만 주요 기업 보상위에는 인사·보상 전문가보다 재무·법률·산업 전문가가 주로 포진하고 있다. 사내 경영진을 위원으로 참여시키거나 전직 CEO 등 경영 경험을
2026-09-14 15:16 이돈섭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최고령 이사회·여성이사 최저, 다양성 아쉬움
재계 주요 그룹 중 등기임원진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곳은 포스코그룹이었다. 포스코그룹 조사대상 등기임원 30명 가운데 1970년대생은 포스코DX에 한명뿐이었다. 여성 등기임원 비중 역시 주요 그룹 중 최저인 10% 수준에 머물렀다. 포스코그룹 여성 등기임원은 총 3명으로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등에 1명씩 이름을 올렸다. theB
2026-08-11 14:55 김동현 기자
등기임원 20%가 기술·연구 전문가…이사회 비중 1위
포스코그룹은 등기임원진의 기업·기관 출신 연구개발(R&D) 직군 비중이 20%를 기록하며 10대그룹 내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대그룹 내 2위인 SK그룹과 격차가 약 2배에 달했고 4대 금융지주를 포함한 전체 평균(17.5%)보다도 2.5%포인트(p) 높았다. 포스코그룹 내에서 R&D 직군 이사를 가장 적극적으로 영입한 곳은 지주사 포스코홀
2026-08-10 15:39 김동현 기자
저평가 팩터 점검 Free
마크로젠, 오너 2세 등판 기대…지분 매수 승계 트리거
마크로젠 주가가 상장 이후 장기간 저평가 구간에 머무르는 가운데 오너 2세의 지분 매집이 향후 승계 프리미엄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탄탄한 사업구조와 안정적인 현금흐름에도 불구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초반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승계 작업이 향후 본격화될 경우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감과 실제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
2026-04-15 15:36 이돈섭 기자
오너와 인연 깊은 사외이사, 소마젠 이사회 독립성 희석 요인
코스닥 상장사 소마젠 주가는 상장 직후 급격한 우하향 그래프를 그린 뒤 수년 간 반등 기회를 찾고 있지 못하다. 소마젠은 유전체 분석 서비스로 매년 매출 규모를 키우면서 순손실 규모도 줄여나가고 있지만 저평가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저평가의 한 원인으로 거버넌스 이슈도 제기된다. 감사위원을 맡고 있는 사외이사가 오너와 직간접적 인맥 구조를 형성
2026-04-09 15:37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