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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사회는 회사의 업무 집행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는 기구로서 이사 선임, 인수합병, 대규모 투자 등 주요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곳이다. 경영권 분쟁, 합병·분할, 자금난 등 세간의 화두가 된 기업의 상황도 결국 이사회 결정에서 비롯된다. 그 결정에는 당연히 이사회 구성원들의 책임이 있다. 기업 이사회 구조와 변화, 의결 과정을 되짚어보며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요인과 핵심 인물을 찾아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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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팩터 점검
마크로젠 주담대 마지노선, 사실상 청산가치 구간
마크로젠 오너 2세 서수현씨가 보유 주식을 담보로 한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다시 연장할지 시장의 이목이 쏠린다. 담보 유지비율을 감안하면 주가가 1만4800원 아래로 떨어질 경우 추가 증거금 부담이 발생하는 구조다. 시장에서는 승계 작업이 진행되는 국면에서 오너 일가 이해관계상 현 주가
2026-04-21 15:17 이돈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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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오너 2세 등판 기대…지분 매수 승계 트리거
마크로젠 주가가 상장 이후 장기간 저평가 구간에 머무르는 가운데 오너 2세의 지분 매집이 향후 승계 프리미엄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탄탄한 사업구조와 안정적인 현금흐름에도 불구하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이 1배 초반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승계 작업이 향후 본격화될 경우
2026-04-15 15:36 이돈섭기자
오너와 인연 깊은 사외이사, 소마젠 이사회 독립성 희석 요인
코스닥 상장사 소마젠 주가는 상장 직후 급격한 우하향 그래프를 그린 뒤 수년 간 반등 기회를 찾고 있지 못하다. 소마젠은 유전체 분석 서비스로 매년 매출 규모를 키우면서 순손실 규모도 줄여나가고 있지만 저평가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저평가의 한 원인으로 거버넌스 이슈도 제기
2026-04-09 15:37 이돈섭기자
지분 증여에 자사주 처분…미창석유 오너십 변화 직면
미창석유공업의 오너십 승계 작업이 다시 본격화했다. 지난해 말 최대주주인 유재선 대표(회장)가 두 자녀에게 213억원 규모의 주식을 증여하면서, 2020년 이후 약 6년 만에 승계 작업이 재개됐다. 그간 승계 이슈로 저평가 상태가 이어져 왔던 만큼, 증여 작업이 진척될 경우 주가 부양으
2026-04-03 16:09 이돈섭기자
일본 모회사는 밸류업 성공…삼영전자 겨냥한 행동주의 공세
일본 정책당국의 밸류업 정책 드라이브가 국내 저평가 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케미콘이 자본 효율성 개선을 내세우며 수익성 목표를 상향한 가운데, 일본케미콘이 최대주주로 있는 삼영전자공업의 저평가 문제가 행동주의 펀드 타깃으로 부상했다.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일본케미콘을 압박해 삼
2026-04-01 10:10 이돈섭기자
월덱스 이사 보수한도 부결 오명…"저평가 불만 결과"
개정 상법 시행 이후 주주 권한이 강화된 환경에서 저평가 기업을 향한 주주 불만이 실제 주총 의결 결과로 표출되는 사례가 등장했다. 코스닥 상장사 월덱스는 이사 보수규정 승인 안건이 주총 문턱을 넘는데 실패하면서 변화 흐름의 첫 사례로 기록됐다. 최대주주 일가가 이사회를 장악하고 이사
2026-03-27 13:31 이돈섭기자
대원산업, 집중투표제 명시적 거부…거버넌스 변화 요구 외면
만성적 저평가 기업으로 시장 주목을 받아 온 코스닥 상장사 대원산업이 행동주의 펀드 공격을 받으면서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원산업은 최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에 집중투표제 도입을 제한하는 문구를 명시한바 있다. 이는 사실상 외부 주주 공격에 대비해 방어 진지
2026-03-26 14:50 이돈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