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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과점주주 이탈에 이사회 지형 바뀌나
우리금융 이사회 구성에 변화가 예고된다. 과점주주 유진프라이빗에쿼티(유진PE)가 보유 지분 절반을 매도하면서 독립이사(사외이사) 추천권 기준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유진PE 추천으로 이사회에 합류한 김춘수 독립이사의 임기는 내년 3월 만료된다. 앞서 IMM PE도 지분을 분할 매도한 뒤 자사 추천 독립이사 임기 만료 전 잔여 지분을 전량 처분한 바
2026-09-07 07:46 노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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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이사 32명 연결해보니…허브는 '우리금융·서울대'
4대 금융지주는 어디에서 독립이사를 데려올까. 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의 독립이사 32명을 한데 모아 과거 직장과 학력, 전문 분야를 들여다보니 몇 개의 공통 경로가 나타났다. 직장 경력에서 가장 많이 교차한 지점은 우리금융이었다. 경쟁 금융그룹에서 이사나 경영진을 지낸 독립이사 6명 가운데 4명이 우리
2026-08-21 08:28 조은아 기자
상설위원회 7~9개, 가른 건 '후보추천'
4대 금융지주의 이사회 위원회는 비슷한 골격 위에 짜여 있지만 세부 운영 방식을 들여다보면 차이가 있다. 후보추천 기능을 나누는 방식부터 개별 위원회 설치 여부, 위원장 배분까지 지주별 이사회 운영의 차이가 곳곳에서 드러난다. 위원회 수는 하나금융이 9개로 가장 많고 우리금융이 7개로 가장 적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각각 8개를 두고 있다. 현재 법
2026-08-19 14:39 조은아 기자
이사회 의장 4인4색, 선임 기준부터 역할까지 달랐다
4대 금융지주의 이사회 의장 선임에는 각사마다 이어져온 기준이 엿보인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2년 연속 여성 독립이사에게 의장을 맡겼다. 이 가운데 KB금융은 이사회 내 연장자를, 신한금융은 상대적으로 젊더라도 여성 독립이사를 택했다.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성별이나 나이보다 이사회 재직기간에 무게를 뒀다. 이런 기준을 거쳐 2025년 말 의장석에는
2026-08-18 11:20 조은아 기자
4대 금융지주 여성 이사 30%…의장 절반도 여성
4대 금융지주 이사 40명 가운데 여성은 12명으로 30%를 차지한다. 10대 그룹과 4대 금융지주를 합친 81개사 전체 여성 이사 비중(20%)보다 10%포인트 높고, 4대 금융지주를 제외한 10대 그룹 77개사(19.3%)와 비교하면 격차는 10%포인트를 웃돈다. 연령대는 60대가 중심이지만 새로 이사회에 진입하는 인물은 조금씩 젊어지고 있다. 연
2026-08-14 10:40 조은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