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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사회 평가
코오롱인더, 대표이사 중심 이사회…평가 기준도 부재
코오롱인더스트리 이사회는 주주환원 계획은 미리 밝혔지만 이사회를 점검하는 장치는 갖추지 못했다. 3개년 배당정책을 공시하고 회의도 꾸준히 열었지만 의장과 주요 위원장 자리는 대표이사에게 쏠렸고 독립이사 평가 기준도 두지 않았다. 총점은 215점 만점에 120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23.4점 낮았다. 참여도와 정보접
2026-10-30 15:03 조은아 기자
코오롱티슈진 TG-C 미국 3상
불안한 주주 달래기, '10월 결과' 앞서 주주 간담회 연다
코오롱티슈진이 TG-C 미국 임상 3상과 관련한 별도 주주소통을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 임상(TGC-15302) 결과 발표 이후 제기된 소통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빠르면 1~2주 안에 두 번째 임상(TGC-12301)의 외부 분석기관 선정과 분석·결과 발표 계획 등을 시장에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소통의 핵심은 시장에서 이른바 '2차
2026-07-28 13:40 김성아 기자
기타비상무이사 활용법
코오롱그룹, 관리자보다 사업 책임자 역할
기타비상무이사는 대개 지주사나 대주주가 계열사 이사회에 참여하는 통로로 쓰인다. 그러나 코오롱그룹은 다르다. 상장사에는 거의 없고, 있는 자리도 해당 사업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맡고 있다. 코오롱그룹 상장사 5곳 가운데 기타비상무이사를 둔 곳은 코오롱생명과학 한 곳뿐이다. 지주사 코오롱을 비롯해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코오롱티슈진 어디에도
2026-07-14 14:35 조은아 기자
이사회 분석
코오롱티슈진, TG-C 상업화 목전 '오너·전문가' 체제 구축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 바이오 전문가 중심으로 전열을 갖춘 코오롱티슈진 이사회가 미국 현지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코오롱그룹 오너 4세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이 바이오 계열사 이사회에 처음 합류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이 부회장의 사내이사직은 코오롱·코오롱인더스트리·코오롱글로벌 등 그룹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수익 계열사에 한정돼 있었단 점에서 이번
2026-05-19 08:11 최은수 기자
이색 사외이사 선임 논란 Free
목회자가 화학사 사외이사로…이면엔 오너가 인맥
오너일가와의 인연으로 사외이사에 추천된 경우는 과거에도 많았다. 동문 관계 등 학연으로 엮여 있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대개 정재계 또는 교육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 온 이사진이 많아 추천 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을 뿐 전문성이 문제가 된 경우는 적었다. 하지만 사외이사가 기업의 본업과 거리가 있는 경력을 쌓아 왔음에도 '오너픽
2026-03-10 08:17 정지원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