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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셰이밍 이사회 역할론
이사회 거쳐도 자본비용 미공개…ROE 목표치 실효성 의문
PBR 개선계획을 제출한 상장사 10곳 중 7곳은 자기자본비용(COE)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주가 요구하는 수익률을 수치로 제시한 기업에서도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가 이를 밑도는 사례가 다수였다. COE를 밝힌 18곳 가운데 ROE 목표를 설정한 17곳 중 11곳이 이에 해당했다. 특히 이사회 보고나 결의를 거친 47곳 중 35곳도 CO
2026-10-29 16:18 이돈섭 기자
2026 이사회 평가
제일기획, 여성·40대 이사 부재…다양성 부재
제일기획은 3년째 연결 순이익의 60%를 배당으로 돌려줬고 임원 장기성과급에는 주가 상승률을 반영한다. 차입금보다 현금이 많은 재무구조도 지켰다. 반면 구성은 9개 항목 가운데 4개가 최저점이었다. 독립이사를 뽑는 경로가 이사회 안에 머물고 이사별 전문 분야를 보여주는 자료도 확인되지 않았다. 경영성과 평점은 5점 만점에 4.0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2026-10-28 11:29 김예린 기자
F&F, 수익성 높지만 이사회는 오너 중심
F&F는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에서 강점을 보였지만 이사회는 오너인 김창수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총자산이익률(ROA)이 16.2%에 달하고 순차입금 부담도 작았다. 반면 김 대표가 이사회 의장과 ESG위원장을 겸하고, 2025년 말 독립이사는 전체 7명 가운데 3명으로 과반에 못 미쳤다. 경영성과 평점은 5점 만점에 3.0점으로 코
2026-10-27 14:59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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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개선안 첫 공시 우진I&S, 주주환원 요구엔 '선 긋기'
코스피 상장사 우진I&S가 한국거래소의 저PBR 기업 명단 공표를 앞두고 별도 양식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처음으로 제출했다. 이사회 승인을 거쳐 중장기 수익성 개선과 주주환원 목표를 제시했지만 정작 계획의 실현 가능성은 거래소의 심사 대상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기업이 공시하는 기업가치 제고계획이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이사회 의사결정과 사후감
2026-10-23 08:15 이돈섭 기자
우량 코스피 종목도 도마 위…장기 저평가 120곳 육박
한국거래소가 내달 2일 장기간 저PBR 기업 명단을 처음 공개한다. 장부상 자산가치에 비해 낮은 시장 평가가 고착화한 기업을 공개해 자발적인 개선을 유도하려는 취지다. 현대제철과 이마트, 롯데쇼핑 등 대형 상장사 이름이 예상 명단에 오르내리고 있다. 저평가 원인을 진단하고 자본배분을 조정할 이사회 역할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다. ◇ 3년간 저PBR
2026-10-21 10:26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