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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금융사 이사회 평가
코리안리, 보험업권 상향평준화 속 '나홀로 역주행'
국내 유일 재보험사인 코리안리는 이번 이사회 평가에서 보험사 중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보험사들의 평가점수가 상승한 가운데, 코리안리는 역주행하면서 순위가 내렸다. 코리안리는 이사회 구성, 특히 독립이사들의 지나친 소위원회 겸직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뛰어난 실적에 힘입어 경영성과 지표에서는 상위권을 차지했다.
2026-07-31 16:19 김태영 기자
삼성생명·화재 24점차→6점차로 격차 축소
삼성그룹 보험 계열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이사회 평가점수 격차가 크게 줄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평가 점수의 수준을 유지한 반면 삼성생명은 심의 절차를 보강하고 정보 공개의 투명성을 높이며 점수를 올렸다. 지난해 24점이었던 양사의 격차는 올해 6점으로 축소됐다. ◇24점차→6점차, 내부통제위원회 동시 신설했지만 영향 갈려 theBo
2026-07-28 14:45 허인혜 기자
지배구조 분석 GS그룹 Free
GS, 지분 335억 규모 세대간 손바뀜
GS그룹의 지분 지형이 3세에서 4~5세로 재편되고 있다. 올해 들어 지주회사 GS 지분을 내다 판 오너 일가는 모두 1940~60년대생 원로였고, 사들인 이는 모두 2000년대생 4~5세였다. 매수자 3인은 허태수 GS그룹 회장, 오너 일가 개인 최대주주인 허용수 GS에너지 부회장, 4세 최대 지분 보유자인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의 자녀들이다. ◇판
2026-07-07 15:03 조은아 기자
Board Change Free
한전산업개발, 달라진 이사회 면면 공영화 향방 눈길
한전산업개발은 올해만 총 3번의 주주총회를 계획하며 이사회 구성원을 다수 변경했다. 지난해 말 대비 이사의 절반 이상이 교체됐고 주요주주인 한국자유총연맹과 한국전력 등에서 경영, 기획 조직에서 중추를 담당했던 인력들이 투입됐다. 이사회 면면이 크게 바뀜에 따라 한전산업개발 지분 인수 향방의 변화도 주목된다. 한국자유총연맹과 한국전력은 지난 몇 년간 지
2026-06-24 14:19 이민우 기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대원제약, 오너 일가 이사회 진입…주총서 견제 표심 확인
대원제약 오너 일가의 이사회 진입 안건에서 2년 연속 20% 안팎의 반대·기권 표가 나왔다. 대원제약은 이를 주주들의 견제 신호로 받아들이면서도 후보자 개인의 경영 역량에 대한 반대라기보다 해외 기관투자자의 지배구조 기준이 반영된 결과로 보고 있다. 오너 일가의 이사회 참여는 장기 비전과 책임경영을 위한 조치라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오너일가 선임
2026-06-11 17:25 이다은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