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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Change
현대비앤지, 성림첨단 증자 후 경영권 장악…협업 가속화
현대비앤지스틸이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업체 성림첨단산업 경영 주도권을 확보했다. 대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율을 대폭 끌어올린 데 이어 현대비앤지스틸 대표 출신 인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현대자동차 출신 인사를 경영진에 추가했다. 성림첨단산업 재무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경영 전반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다만 향후 기업공개 추진 과정에서는 중
2026-10-28 13:51 이돈섭 기자
더보드 인터뷰
개발자 출신 변호사가 본 이사회 "고민 덜어주는 역할"
안일운 더핑크퐁컴퍼니 독립이사(사진)는 경영진을 믿는다. 다만 경영진이 올린 안건까지 믿지는 않는다. 아기상어를 세계적 히트작으로 만든 감각은 존중하되 주주 이익이 걸린 안건 앞에서는 따로 계산기를 두드린다. 개발자 출신 변호사인 그는 회사의 사업 언어를 이해하면서 법률과 지배구조의 빈틈을 살피는 데 자신의 역할을 둔다. 오랜 기간 경영진과 호흡을 맞
2026-10-28 08:38 조은아 기자
2026 이사회 평가
시프트업, 위원회 5개 갖췄지만 평가·교육 미흡
시프트업 이사회는 경영진을 견제하는 틀은 갖췄지만 이사회 스스로를 점검하는 장치는 갖추지 못했다. 이번 이사회 평가에서 215점 만점에 123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20.4점 낮았다. 견제기능과 경영성과는 평균을 소폭 웃돌았다. 내부거래위원회와 보상위원회를 운영하고 주식 보상 제도를 갖춘 데다 총자산이익률(ROA)
2026-10-26 13:32 김지효 기자
굿리치, 한승표 경영권 2막 Free
이사회 과반 확보…경영 책임, 권한 한손에
굿리치 창업자인 한승표 대표가 경영권을 되찾으면서 이사회 주도권까지 확보했다. 한 대표는 사모펀드(PEF)가 최대주주였던 지난 4년간 대표이사로 경영을 이끌었지만 주요 사안은 최대주주와 협의해 결정해야 했다. 이사회 과반을 확보한 지금은 경영 책임과 최종 의사결정 권한이 일치하는 구조가 마련됐다. 한 대표는 영업 중심이었던 기존 권한을 넘어 회사 전반
2026-10-22 16:15 정태현 기자
파두, 창업 멤버 중심 이사회…6개 영역 모두 평균 아래
파두는 이사회 안에 감사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를 두고 두 곳 모두 독립이사 3명으로만 채웠다. 이사회 자체는 창업 멤버 중심이다. 사내이사 4명 가운데 3명이 창업 멤버이고 의장은 최대주주인 남이현 대표이사가 맡는다. 총점은 215점 만점에 77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 평균 143.4점보다 66.4점 낮았다. 6개 영역 평점이 모두 10
2026-10-22 14:21 조은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