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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한미글로벌, 첫 지배구조 성적표 '53.3%'
한미글로벌이 올해 처음으로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발간했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의 의무공시 대상이 기존 자산 5000억원 이상이었지만 코스피 전체 상장사로 확대되면서다. 최근 발간한 보고서 준수율은 53.3%로 나타났다. 전체 15개 핵심지표 중 8개를 지켰다. 직전 공시대상기간 준수 여부는 모두 '해당없음'으로 기재됐다. 올해가 첫 보고서인 만큼 전년 대
2026-06-09 15:13 홍다원 기자
2026 통계로 보는 사외이사
사외이사 둘 중 한 명은 기업 이력…실용주의 노선 확산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사외이사 절반 이상은 기업 재직 이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상장사 이사회가 점차 '실무형 전문가 집단'으로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대학교수와 법조인 중심으로 구성됐던 사외이사 시장에 최근 들어 기업 경영 경험을 갖춘 인사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기업들이 단순 자문 역할을 넘어 경영 현안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2026-06-02 16:18 이돈섭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넥센타이어 이사회에 내부토론 확산 DNA 이식"
"넥센타이어 이사회에 내부 토론을 늘리자는 의견을 냈어요. 이사회 토론이 늘면 경영 리스크가 줄거든요. 지금은 매번 이사회가 끝나면 사업 부문별 보고회를 엽니다. 이사진과 경영진, 실무진 사이에 질의응답이 자유롭게 오가고 각자 논거를 가지고 치열하게 토론합니다." 황각규 전 롯데지주 부회장(사진)은 넥센타이어 이사회에 토론 문화를 확산한 장본인이다.
2025-07-14 15:58 김형락 기자
베테랑 사외이사 열전 Free
중견 기업 전략 조언하는 40년 롯데맨
황각규 롯데지주 전 부회장은 2020년 롯데그룹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중견기업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넥센타이어와 한미글로벌 이사회에서 전문 경영인 타이틀을 보유한 사외이사로 전문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넥센그룹 창업자와는 학연으로 한미글로벌과는 과거 롯데월드타워 프로젝트 사업 파트너로 인연을 맺었다. 황 전 부회장은 지난 3월 넥센타이어 정기
2025-06-10 11:21 김형락 기자
이사회 파워 네트워크 Free
장관 출신 사외이사도 대세…국토부 인기 압도적
기업 입장에서 정부부처 장관 출신 인사는 매력적인 이사 후보다. 특정 사업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다양한 정·관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역대 장관 출신 인사 중 기업 이사회에 가장 많이 보이는 인물들은 박근혜 정부 장관 출신들이다. 당시 정부의 국토부 장관 출신은 모두 기업 이사회에 적을 두고 있기도 하다. 이명박 정부 장
2024-10-30 08:17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