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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기준 강화 여파
정원 미달 40곳, 계열사 보면 변화 예측 가능
개정 상법의 사외이사 의무선임 비율을 맞추지 못한 대기업집단 상장사는 40곳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대부분 기존 규제 하한선에 맞춰 이사회를 구성한 곳들이다. 한 명의 사외이사를 증원하거나 다른 이사 한 명을 줄이면 개정 기준 충족이 가능하다. 향후 40곳이 어떤 방향으로 이사회를 개편할 지는 같은 대기업집단 내 다른 계열사가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개
2026-07-10 14:47 감병근 기자
증원 사외이사 재계·교수·전관 고른 분포
개정 상법의 사외이사 의무선임 비율을 맞춘 22곳의 대기업집단 상장사 중 10곳이 사외이사를 증원했다. 원익, 한솔 등 대기업집단이 해당 복수 계열사의 사외이사를 증원하며 개정 상법 취지에 맞게끔 이사회의 감독, 견제 기능을 적극적으로 강화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들 10곳이 새로 선임한 사외이사는 모두 17명이다. 증원된 사외이사들을 살펴보면 특정 유
2026-07-09 16:02 감병근 기자
통계로 보는 전관 사외이사
한솔그룹, 홀딩스·케미칼 계열로 나뉜 전관 선호도
한솔그룹의 양대 축인 한솔홀딩스와 한솔케미칼은 관료 출신 사외이사 영입에서 다른 양상을 보였다. 한솔홀딩스 산하 계열사는 국세청 출신의 전관을 선호한 데 반해 한솔케미칼과 그 자회사는 검찰 출신 인사를 영입했다. 특히 한솔케미칼은 검찰 출신 사외이사가 사임한 이후에도 곧바로 또다른 검찰 전관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정도로 검찰 출신을 선호했다. theBo
2026-07-08 15:21 김동현 기자
사외이사 기준 강화 여파 Free
비율 강화 후 미달 62곳…충족 상장사는 22곳 불과
상장사의 사외이사 의무선임 비율을 기존 4분의 1에서 3분의 1로 상향하는 개정 상법이 이달 23일 시행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작년 11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준에 미달한 대기업집단 상장사는 62곳이었다. 1분기 말 기준으로 해당 62곳 중 사외이사 의무선임 비율을 충족한 곳은 22곳으로 집계됐다. 22곳 가운데 절반 이상은 사외이사를 추가 선
2026-07-07 15:50 감병근 기자
그룹 & 보드
한솔, 계열 상장사는 자산 2조급 이사회 위원회 구성
상법상 상장사 이사회 운영에 의무 요건이 주어지는 기준 선은 별도 자산총계 2조원이다. 자산 2조원 이상의 상장사는 사외이사 비중을 과반으로 유지하며 이사회 내에 감사위원회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의무적으로 구성해야 한다. 한솔그룹 내에서 이 요건을 준수해야 하는 회사는 한솔제지 한곳뿐이다. 그러나 한솔그룹은 이미 2020년부터 전 상장사에
2026-06-09 16:07 김동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