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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 '매각 철회' 제지부문 지배구조 '효율화'
글로벌세아그룹이 제지 부문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효율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연초부터 제지 부문 매각 작업을 밟아 왔지만 최근 매각 의사를 공식 철회한 가운데 내부 캐시카우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다. 이 과정 속 산재돼 있던 계열사 지분을 사업적 유사성에 따라 재분류하기로 결정했다. 골판지 원지 생산과 골판지 및 상자 생산 계열사로 구분하고 계열사별 역
2026-09-04 09:33 김혜중 기자
이슈 & 보드
두산, SK실트론 인수 5차례 검토…회계법인 평가도 대조
두산 이사회가 SK실트론 인수를 결정하면서 두 회계법인의 가치평가를 대조해 인수가격의 타당성을 따졌다. 법적으로 요구되는 외부평가는 안진회계법인 한 곳으로 충족됐지만 거래 자문사 삼정KPMG의 평가까지 활용해 가치 범위가 달라진 이유를 들여다봤다. 두산은 7월 31일 이사회를 열고 SK로부터 SK실트론 보통주 4732만2350주(지분 70.6%)를 2
2026-08-03 08:26 조은아 기자
지배구조 분석 한솔케미칼
최대주주 되찾은 오너일가…남은 과제는
한솔케미칼 오너일가(조동혁 회장 외 특수관계인)가 최대주주 지위를 되찾았다. 지난해 8월 조동혁 한솔케미칼 회장이 개인 채무 상환을 위해 보유 지분 일부를 GS에 매각하면서 국민연금에 내줬던 자리다. 다만 이번 최대주주 복귀는 오너일가가 지분을 다시 확보한 결과가 아니라 국민연금이 장내에서 지분을 줄인 데 따른 변화다. 최대주주는 됐지만 지분율은 여전
2026-07-06 08:23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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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상조 품고 대기업 복귀…관건은 '재무 체력'
웅진그룹이 14년 만에 대기업으로 돌아왔다. 프리드라이프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자산총액이 대폭 확대된 덕이다. 인수합병(M&A)에 따른 신분 상승인 만큼 천천히 몸집을 불린 기업들과는 관전 포인트가 다르다. 대기업집단에 걸맞은 재무 체력 평가가 이제부터 시작된 셈이다. 이번 복귀는 단순한 외형 확대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웅진은 회생절차를 개시한
2026-05-14 16:53 허인혜 기자
대기업 된 일진글로벌그룹…'환헤지 효과' 톡톡
일진글로벌그룹이 올해 처음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력 계열사의 수익성이 개선됐고 재무구조도 탄탄하다. 다만 순이익 급증의 절반 이상은 영업 호조가 아닌 환헤지 손실의 소멸에서 비롯됐다. 베어링아트를 제외한 4개사가 순현금 상태를 유지하는 가운데 베어링아트의 단기 집중 차입금 구조만이 유일한 약점으로 꼽힌다. ◇영업이익은
2026-05-14 16:29 안정문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