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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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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드 인터뷰
"독립이사는 회사의 방패막이 아니다"
여은정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2021년 크래프톤 이사회에 처음 합류했을 때 주요 관심사는 공모가와 비교기업이었다. 상장을 앞둔 회사의 기업가치가 적절하게 책정됐는지 또 내부회계관리제도 등 상장회사로서 갖춰야 할 기틀이 마련됐는지를 살폈다. 5년이 지난 지금 이사회가 보는 범위는 해외 인수합병과 인공지능 투자, 환율과 데이터 거버넌스까지 넓어졌다.
2026-09-22 11:24 허인혜 기자
그룹 & 보드
현대그룹 이사회, 오너는 무벡스에만...겸직 이사 1명
현대그룹 지배구조는 현대홀딩스컴퍼니-현대엘리베이터-현대무벡스를 주축으로 구성된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지주사격인 현대홀딩스컴퍼니 최대주주로 그룹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눈에 띄는 부분은 현정은 회장이 지배구조의 하단에 위치한 현대무벡스 이사회에만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현대그룹 이사회는 계열사간 겸직도 적다. 세 곳의 등기이사 가운데 복수 이
2026-09-18 10:51 감병근 기자
행동주의 시대 이사회
기업가치 제고 방식에 시각차…상시 소통 열어놔야
행동주의 펀드가 기업 경영 상시 변수로 떠오르면서 이사회 대응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행동주의를 일률적으로 적대시하기보다 펀드의 투자 철학과 목표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게 자본시장 전문가들 조언이다. 행동주의의 궁극적인 목적은 기업가치 제고인 만큼 거버넌스 개편 역시 이를 위한 수단으로 이해해야 한다. 역으로 이사회는 행동주의 펀드 요구가 기업가치 제고에
2026-07-14 14:39 이돈섭 기자
이슈 & 보드 Free
전임 사외이사 'CEO 재도전' 의미는 KT 이사회 권력화?
최근 KT는 차기 대표이사 공모를 마쳤다. 대표 공모에는 회사 안팎 33명의 인사들이 도전장을 던졌는데 이 가운데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대표직에 도전하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차상균 서울대 명예교수(사진)와 박윤영 전 KT 사장이다. 이들 중 차 전 교수의 경우 과거 7년 간 KT 사외이사로 재직한 경험을 갖고 있다. 2002년 민영화가 이뤄진
2025-11-21 15:59 이돈섭 기자
Board Change Free
한양증권, '18년 연속' 한양대 출신 사내이사 흐름 끊겼다
한양증권이 KCGI로 인수되면서 3월 조건부로 선임됐던 이사들은 모두 이사회에 진입했다. 3인이었던 이사회 규모는 5인으로 늘었다. 이 과정에서 '한양대 출신' 진중신 상무도 사내이사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전해진다. 기존에 대표가 아닌 사내이사 자리는 항상 한양대 출신이 차지해왔는데 이번 매각 이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지지 않게 됐다. 한양증권은 19일
2025-06-30 14:10 안정문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