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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금융사 이사회 평가
최하위 탈출한 교보생명…아직 '빅3' 체면 못 세웠다
교보생명은 2025년도 대비 2026년도 이사회 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점수 상승을 이뤄냈다. 다만 순위는 생명보험사 '빅3'의 위상에 걸맞은 수준이라고 보기 어렵다. 1년 사이 점수 상승을 기반으로 최하위를 겨우 탈출했을 뿐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6개 평가 영역 중 정보접근성과 견제기능, 참여도 등 평가 점수 상승이 올해 교보생명의 순위 상승
2026-08-06 16:15 강용규 기자
Board Change
양기원·김승모 투톱…한화시스템 이사회 재편
한화시스템이 최고경영자(CEO) 교체와 맞물려 1인 사내이사 체제를 종료한다. 신임 CEO 선임과 함께 김승모 기타비상무이사가 사내이사로 역할을 바꾼다. 회사는 2023년부터 유지한 이사회 내 1인 사내이사 체제를 마무리하고 그룹 대표 전략·방산 전문가 2인을 사내이사로 배치해 신·구사업을 분담하는 형태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시스템은 오는 9월
2026-08-06 15:45 김동현 기자
총점은 올랐는데 순위는 하락…삼성화재의 역설
삼성화재가 1년 사이 이사회 평가 총점 상승에도 보험업권 내 순위가 낮아지는 아쉬움을 맛봤다. 이미 보험사들 중 최상위권에 위치했던 만큼 추가적인 순위 상승의 여지가 크지 않았던 가운데 경영성과 영역에서의 점수 하락이 치명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경영성과 영역을 제외하면 삼성화재는 1년 사이 점수가 하락한 영역이 없었다. 영역별 점수가 유
2026-08-06 14:54 강용규 기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준수율 73.3% 유지한 롯데렌탈, 집중투표제 기반 마련
롯데렌탈이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유지하며 지배구조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최고경영자(CEO) 승계정책을 운영하고 집중투표제 시행 기반을 마련하는 등 주주 권익 보호 장치를 보완한 결과다. 주주환원 정책과 배당 절차 개선 등 주주 친화 정책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다만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불허 이후 재매각 절차가 다시 추진되면서 이사
2026-08-06 12:50 김정훈 기자
우리금융, 정보공개·평가체계 개선…구성은 아쉬움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금융사 이사회 평가에서 정보공개와 평가체계 개선을 바탕으로 총점을 끌어올렸다. 이사회 정보를 외부에 공개하는 정보접근성 영역에서 8개 금융지주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고, 독립이사 평가에는 외부 전문기관을 평가 주체로 참여시켰다. 다만 이사회 구성 영역에서 점수가 크게 빠지며 금융지주 내 순위는 오히려 뒤로 밀렸다. '2
2026-08-06 07:49 조은아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