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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지배력 보전 가능한 외자 유치 통로 열었다
경영권 약화 리스크 감소, 오픈AI 투자 가능성 재주목
편집자주
카카오가 재도약을 위한 기업 구조 개편을 지속 중이다. 성장성이 애매했던 기존 자회사를 흡수합병하고 다음, 카카오게임즈 등 인지도가 높았지만 활용 가능성은 애매했던 사업도 떼어냈다. 이에 더해 핵심 사업인 카카오톡과 AI도 인적분할하는 결정까지 내렸다. 앞선 급격한 변화와 본사 분리는 카카오의 미래에 대한 내외부의 다양한 시각과 해석을 만들어내고 있다. 거대한 지각 변동을 맞이하고 있는 카카오의 행보와 함의를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