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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지배구조 TF서 스튜어드십코드 활성화 논의
기관투자자의 독립이사 후보 추천 문턱이 낮아질 수 있을까. 금융당국은 독립이사 후보 추천을 경영참여가 아닌 일반적인 주주권 행사로 인정해 관련 권리 행사를 활성화한다는 내용의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도 변경이 현실화할 경우 국민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의 이사회 견제 기능이 강화되는 반면 기업 입장에서는 독립이사 후보 추천과 주주제안
2026-07-29 11:48 이돈섭 기자
이해진 네이버 의장, 지분 희석 불구 '지배력 강화'
엔비디아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네이버의 주요 주주로 올라설 예정이다. 1조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되는 만큼 기존 주주들의 지분 희석도 상당할 전망이다. 네이버 창업주이자 동일인으로 지정된 이해진 이사회 의장 역시 현재보다 지분율이 낮아지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다만 예정된 지분 희석에도 이 의장의 실질적인 지배력은 오히려 공고해질 것이란 시각도
2026-07-27 18:37 이민우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월배당, 노후 현금흐름으로…자금은 코스닥으로"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스피 상승의 효과를 개인투자자의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코스닥 혁신기업의 성장자금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형주 중심으로 지수가 오르는 데 그치지 않고 가계와 기업이 함께 자본시장 성장의 효과를 누리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그가 제시한 연결고리는 월배당과 배당소득 분리과세다. 주식을 시세차익을 위한 투자 대상에서
2026-07-21 14:30 허인혜 기자
"사외이사는 견제 강화보다 이사회 균형에 초점 맞춰야"
최근 진행 중인 사외이사 제도 개편 논의에서 ‘독립성 강화’는 빠지지 않고 논의되는 주제다. 사외이사 명칭까지 독립이사로 바꿔 이사회 견제 기능에 더욱 집중하자는 취지다. 하지만 이사회 현장을 장기간 누빈 이들 사이에서는 사외이사들이 견제 기능에만 너무 집중하면 기업 경영이 위축될 수 있다는 반론도 나온다. 이찬우 전 국민연금 기
2026-07-14 14:29 감병근 기자
신한운용 첫 사외이사 수책위원장 "운용사도 감시 필요"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수탁자책임위원회 위원장에 법조인 출신의 신선경 사외이사(사진)를 선임했다. 사외이사가 수책위를 이끄는 건 국내 운용업계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국민연금 출신인 이석원 대표 체제에서 의결권 행사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정이다. 이는 단순 인선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기관투자자 역시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체인 만큼 스스로 거
2026-06-18 16:03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