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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한독 평가보상위, '3년 연속 순손실' 경영진 KPI 연속 비토
한독의 이사회 내 소위원회 평가보상위원회가 올해 김영진 회장과 백진기 대표, 김미연 COO 등 경영진이 제시한 핵심성과지표 KPI를 두 차례 연속 부결시켰다. 제약사 이사회 내 소위원회 및 평가보상위원회 관행에 비춰볼 때 이례적 사례로 꼽힌다. 3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한 경영진이 제시한 평가기준을 사외이사들이 잇따라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보수·성과
2026-06-15 14:06 최은수 기자
녹십자홀딩스, 녹십자 이어 중장기 배당정책 첫 명문화
녹십자홀딩스가 처음으로 중장기 배당정책을 명문화했다. GC녹십자가 지난해 배당정책을 제시한 데 이어 지주사도 주주환원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룹 차원에서 관행적 정기배당을 순이익에 기반한 예측 가능한 배당 구조로 전환하는 흐름이다. ◇배당재원 6000억대 유지, 안정적 재원 유지 속 명문화 여건 마련 녹십자홀딩스는 현금배당을 꾸준히 이어왔
2026-06-11 09:14 김성아 기자
이사회 분석 제로웍스
IPARK현산 로보틱스 자회사, 이사진 면면은
HDC그룹의 로봇 계열사 제로웍스의 이사진 구성이 베일을 벗었다. 최용 대표이사를 비롯해 HDC그룹 측 인사는 두 명, 제로웍스 인수 전 본체인 코가로보틱스 측 인사는 두 명으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모회사 IPARK현대산업개발은 제로웍스에 대해 85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한 가운데 시너지 극대화에 집중하고 있다. 2일 제로웍스는 '대규모 기업집단 현황
2026-06-02 15:45 김서영 기자
이사회 분석 안국약품 Free
자회사 2곳 '김종성·박준우' 체제, 기술보다 경영관리 방점
안국약품이 주요 자회사의 이사회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디메디코리아와 안국바이오진단의 이사회에 경영 관리 및 미래사업 담당 인력을 동일하게 배치했다. 기술 전문성보다는 경영 전문성에 초점을 둔 전략이라는 점에 주목된다. 안국약품은 올해 1월과 3월 자회사 2곳의 이사회를 재정비했다. 우선 작년 12월 인수한 디메디코리아의 이사회를 올해 1월 곧장 개편했
2026-05-22 15:25 이기욱 기자
공시집단 규제 리뷰 Free
대명화학, 에어로케이 순손실 부담 계열 내 이전
대명화학 그룹이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신규 편입되면서 가장 주목해야 할 계열사는 항공이다. 에어로케이항공과 에어로케이홀딩스의 합산 순손실은 1280억원에 달하고 에어로케이홀딩스 연결기준 자본은 -1330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손실은 에어로케이홀딩스의 대주주였던 디에이피(DAP)의 연결손익에 반영됐다. 그 결과 DAP는 연결기준 자본잠식에 빠졌고 지
2026-05-20 08:18 안정문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