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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밸런싱 한창인 코오롱인더, 글로텍·머티리얼 포진한 재무인사
사업 효율화를 목표로 리밸런싱 작업을 거듭하고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해 비주력 자회사 이사회에 재무라인 임원을 배치했다. 자산 효율화 차원에서 정리가 유력한 회사에 들어가 모자회사를 연결하며 리밸런싱 의사결정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코오롱글로텍, 코오롱머티리얼 등 코오롱인더스트리 자회사 이사회에 진입한 이는 나영일 코오롱인
2026-07-14 15:04 김동현 기자
기타비상무이사 활용법
코오롱그룹, 관리자보다 사업 책임자 역할
기타비상무이사는 대개 지주사나 대주주가 계열사 이사회에 참여하는 통로로 쓰인다. 그러나 코오롱그룹은 다르다. 상장사에는 거의 없고, 있는 자리도 해당 사업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맡고 있다. 코오롱그룹 상장사 5곳 가운데 기타비상무이사를 둔 곳은 코오롱생명과학 한 곳뿐이다. 지주사 코오롱을 비롯해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코오롱티슈진 어디에도
2026-07-14 14:35 조은아 기자
통계로 보는 전관 사외이사
대세는 법조, GS·LS도 동참…삼표는 리스크 방어 초점
GS, LS 등 재계 주요 대기업집단은 정책 조언을 구하거나 이사회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법조에 정통한 전관 인사를 연달아 영입했다. 삼표그룹의 경우 규제 리스크 대응에 초점을 맞춘 사외이사 선임 기조를 나타냈다. 지역 기반의 사업이 중요한 일부 회사는 지방자치단체 출신 인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하기도 했다. theBoard는 2016년 1월부터 202
2026-07-09 16:09 김동현 기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Free
코오롱인더, 준수율 80%로 '껑충'…리밸런싱 맞춰 '손질'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가 개선됐다. 배당 정책과 이사회 구성, 내부통제 체계까지 손질하며 주주친화 경영 기반을 강화한 모습이다. 비주력 사업 정리와 첨단소재 중심의 투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시장과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사전 정비 작업이라는 해석이다. 변화는 주주와 이사회, 감사기구 전 영역에서 이뤄졌다. 기존에는 배당 절
2026-06-08 10:04 박완준 기자
2026 통계로 보는 사외이사
삼성·SK·LG 출신 몰린다…코스피 이사회는 'CEO 시장'
코스닥 상장사 이사회가 사업가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코스피 상장사들은 대기업 전문경영인과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를 적극 영입하는 모습이다. 실제 사업 운영 경험을 중시하는 코스닥과 달리 코스피는 경영 경험에 더해 자본시장과 재무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계열사 출신 인사를 다른 대기업이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사례가 늘면서
2026-06-05 14:41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