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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합병 논란 속 특별위원회 역할 주목
휴온스의 휴온스랩 흡수합병을 둘러싸고 소액주주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회사 측이 내세우는 공정성 강화조치의 구체적 윤곽이 드러났다. 이사회 의사록과 의견서, 주주간담회 자료를 종합하면 휴온스는 법무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외이사 2인과 외부전문가 1인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촌회계법인·법무법인 태평양의 독립적 자문을 받았다. 모회사 휴온스글로벌도 별도의
2026-06-10 10:16 안정문 기자
2026 통계로 보는 사외이사
하이브리드형 사외이사에 상장사 러브콜 집중
상장사 두 곳에서 사외이사직을 겸직하고 있는 인사들은 단일 분야 전문가보다 산업·정책·시장 경험을 두루 갖춘 '복합형 인재'가 많았다.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뒤 다른 업권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거나 기업·공공기관·협회 등을 두루 거친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공 경험과 현
2026-06-10 08:11 이돈섭 기자
대형 로펌 법조계 사외이사 플랫폼 역할 톡톡
상장사들의 법조계 인사 영입이 대형 로펌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전직 판·검사나 원로 법조인을 영입하던 방식에서 최근에는 메이저 로펌 소속 인사와 대형 로펌 경력자를 선임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상법 개정 이후 기업 이사회의 법률 리스크가 커지면서 실무 경험을 갖춘 현업형 법률 전문가 수요가 확대된 결과로 풀이된다.
2026-05-29 13:34 이돈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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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 더존비즈온 이사회 국내 인력 배제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EQT파트너스가 최근 국내 포트폴리오 기업을 본사가 직접 관리하려는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경영권 인수 이후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 중인 더존비즈온 이사회도 국내 투자 인력을 배제한 형태로 구성했다. 향후에도 투자는 국내 인력이 주도하되, 신규 포트폴리오기업 관리는 본사 인력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국내 활동을 이어갈 지 주목된
2026-05-26 13:39 감병근 기자
두산의 SK실트론 인수, 이사회 논의 과정 어땠나
박정원 회장 체제 아래에서 두산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이사회는 든든한 우군 역할을 해왔다. 시장에서는 이번 SK실트론 인수 추진 과정에서도 사외이사진의 우호적 기류가 있었을 것이란 추정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별도기준 자산총계 6조7540억원 규모의 두산은 이사회 과반을 사외이사로 채우고 있지만 사실상 박 회장에게 우호적인 이사진을 꾸린
2026-05-21 08:56 이돈섭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