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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보상 소극적인 LG, 경영진 이사회 협업이 관건
국내 주요 기업들이 경영진 보상에 주식을 활용하는 방식은 제각각이다. LG는 지난해 보상위원회를 신설하고 올초 독립이사 의장 체제를 도입하는 등 이사회 중심의 거버넌스 강화에 나섰지만 경영진 보상은 여전히 현금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LG와 이사회 구성이 유사한 한화의 경우 6년여 전 주식보상 정책을 선제 도입하고 오너 경영인을 포함한 임직원에게 최대 1
2026-09-17 08:18 이돈섭 기자
행동주의 시대 이사회
LG화학-펠리서 사례로 본 행동주의-이사회 관계
행동주의 펀드 시대를 맞아 사외이사의 역할도 변하고 있다. 단순히 경영진을 감독·견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자와 기업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하는 가교 역할까지 요구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 이사회는 투자자와의 직접 소통 경험이 부족하고 지배구조 특징 상 상당한 제약을 체감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행동주의 펀드 캠페인이 확산될 수록 각 기업 이사회
2026-07-20 09:11 이돈섭 기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Free
'우등생' LG, 준수율 100% 달성 눈앞
LG가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 핵심지표 준수율 93.3%를 기록하며 국내 주요 대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지배구조 체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6.7%였던 준수율을 1년 만에 끌어올린 결과다. 유일한 미준수 항목인 집중투표제 도입도 내년 정기주주총회에서는 도입이 확실시된 상황이라 내년 발표되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는 핵심지표 준수
2026-06-11 09:12 박성영 기자
행동주의펀드 명과 암
외국계도 '공격'에서 '소통'으로 변화
외국계 행동주의펀드가 과거의 공격적 경영 개입에서 벗어나 주주환원 확대와 거버넌스 개선을 중심으로 한 '온건한 행동주의'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경영권 분쟁을 일으키며 기업사냥꾼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쌓은 초기와 달리, 최근 들어서는 기업과의 사전 소통을 통해 갈등을 줄이고 합의점을 찾는 사례가 늘면서 자본시장 내 역할에도 변화
2026-04-08 16:26 김태영 기자
주주총회 프리뷰
LG화학 주총에 행동주의 펀드 동조 분위기
주주총회에서 LG화학과 맞붙을 예정인 영국 운용사 팰리서캐피탈(Palliser Capital)에 원군이 늘었다. 프랑스 자산운용사인 칼미냑(Carmignac)이다. 칼미냑은 ESG와 적극적인 행동주의를 표방하는 운용사다. 이미 오랫동안 다양한 펀드를 통해 LG화학 주식을 보유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 기업들의 주식도 보유하고 있다.
2026-03-25 14:48 김태영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