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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표심 해부
행동주의 주주제안 3건 중 1건, 정기주총 표결 못 갔다
2026년 정기주총을 앞두고 행동주의 투자자들이 꺼낸 주주제안 61건 가운데 19건은 실제 표결에 오르지 않았다. 10건은 회사와의 협의 이후 철회됐다. 5건은 앞선 안건의 결과에 따라 자동 폐기됐고 4건은 정기주총 안건에서 빠진 뒤 임시주총 요구안으로 다시 등장했다. 솔루엠과 KCC에서는 각각 얼라인파트너스와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주주제안을 거둬들였다.
2026-10-01 16:03 허인혜 기자
보상위 돋보기
주식 보상 소극적인 LG, 경영진 이사회 협업이 관건
국내 주요 기업들이 경영진 보상에 주식을 활용하는 방식은 제각각이다. LG는 지난해 보상위원회를 신설하고 올초 독립이사 의장 체제를 도입하는 등 이사회 중심의 거버넌스 강화에 나섰지만 경영진 보상은 여전히 현금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LG와 이사회 구성이 유사한 한화의 경우 6년여 전 주식보상 정책을 선제 도입하고 오너 경영인을 포함한 임직원에게 최대 1
2026-09-17 08:18 이돈섭 기자
행동주의 시대 이사회
LG화학-펠리서 사례로 본 행동주의-이사회 관계
행동주의 펀드 시대를 맞아 사외이사의 역할도 변하고 있다. 단순히 경영진을 감독·견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투자자와 기업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하는 가교 역할까지 요구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 이사회는 투자자와의 직접 소통 경험이 부족하고 지배구조 특징 상 상당한 제약을 체감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행동주의 펀드 캠페인이 확산될 수록 각 기업 이사회
2026-07-20 09:11 이돈섭 기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Free
'준수율 90%' 첫 돌파 LG화학, 이사회 의장도 '외부로'
LG화학이 거버넌스 성적표를 또 한 번 끌어올렸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기업지배보고서 내 핵심지표 준수율 90%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공시 대응을 넘어 글로벌 수준의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핵심지표 준수율 93.3%…첫 '외부 의장' 체제
2026-06-16 08:33 박완준 기자
'우등생' LG, 준수율 100% 달성 눈앞
LG가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 핵심지표 준수율 93.3%를 기록하며 국내 주요 대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지배구조 체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86.7%였던 준수율을 1년 만에 끌어올린 결과다. 유일한 미준수 항목인 집중투표제 도입도 내년 정기주주총회에서는 도입이 확실시된 상황이라 내년 발표되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는 핵심지표 준수
2026-06-11 09:12 박성영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