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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드 노트 Free
남양유업의 지배구조 개선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10월 기업의 ESG등급을 발표한다. 올해 등급 발표와 관련해 주목받는 기업들 중 하나로 남양유업이 있다. 남양유업은 과거 오너 경영체제에서 일어난 여러 사건들로 인해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입고 실적도 침체기에 빠졌다. 그러다 2024년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뒤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 남양유업이 주목받는 분야는 특
2026-09-23 08:33 강용규 기자
이슈 & 보드 Free
SK디앤디, 유증 반대 주주에 이례적 서면 답변
SK디앤디가 대규모 유상증자를 둘러싼 소액주주 반발이 커지자 직접 진화에 나섰다. 개인주주가 보낸 서면질의에 답변자료를 내고 청약률별 자금수지와 자산 유동화 진행 상황, 가용현금 산출 근거 등을 공개했다. 다만 모든 질문에 답한 것은 아니다. 최대주주의 부족자금 지원계획과 유상증자 이후 추가 자본확충 가능성, 중장기 상장유지·소수주주 보호
2026-09-21 10:52 조은아 기자
제우스의 법률
최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로도 만들어진 그리스 고전 오디세이에는 극에서 상당히 중요한 장치를 하는 '제우스의 법률'이라는 개념이 등장한다. 제우스의 법률은 쉽게 말하면 주변에 있는 또는 집에 찾아온 나그네, 걸인이 사실은 변장한 제우스일지도 모르니 홀대하지 말고 극진히 대접하라는 내용의 문화다. 얼핏 보면 제우스의 법률은 베푸는
2026-09-21 07:41 이민우 기자
빅딜 그 이후
SK스페셜티 이사회, SK 색채 걷어내고 한앤코로 채웠다
SK스페셜티의 이사회는 3년 사이 완전히 다른 얼굴이 됐다. 2024년까지는 SK 체제 안에서 대표이사와 감사 정도만 바뀌는 수준이었지만,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로 최대주주가 바뀐 2025년 3월31일 하루 만에 사내이사가 사라지고 기타비상무이사 체제로 넘어갔다. 경영도 등기이사가 아닌 집행임원에게 맡기는 구조로 바뀌었다. 국내 사모펀드(PEF) 포트폴리
2026-09-18 14:49 김예린 기자
Board Change Free
글랜우드 떠난 실리콘투, 새 식구 CVC에 이사 2석 배정
실리콘투가 재무적투자자(FI) 교체에 맞춰 이사회 개편을 추진한다. 기존 FI였던 글랜우드크레딧 인력이 물러난 자리를 새 FI인 CVC캐피탈 인력 2명으로 채우는 구조다. FI에게 지분율보다 많은 이사회 의석을 배정하는 기조도 유지됐다. FI의 전문성을 기업 운영에 활용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실리콘투는 10월 1일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이
2026-09-09 15:10 감병근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