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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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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소수주주된 금융지주 산업자본
소수주주 보호를 강화한 개정 상법이 내달부터 시행된다. 대규모 상장사는 집중투표를 정관으로 막을 수 없다. 그런데 금융지주 이사 추천제에 엉뚱한 부작용이 생겼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후보 전문성이나 독립성이 부족하다고 봐도 손이 묶여 있는거죠. 검증 책임은 임추위에 지우면서 정작 판단할 기회는 안주는 겁니다.” 최근 만난 금융권
2026-08-28 14:20 고진영 SR본부 차장
이슈 & 보드
SK이노-SKIET 합병, '특별위 3개월' 거친 이유
SK이노베이션이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합병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이사회가 별도의 특별위원회를 가동했다는 점이다. 모회사와 자회사의 합병을 단순히 그룹 차원의 사업 재편 차원에서 다루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해당 거래의 필요성과 전체 주주에게 미칠 영향을 따져봤다. 개정 상법 시행 이후 이사회가 주주 전체의 이익을 실제 의사결정
2026-08-28 07:53 이돈섭 기자
Board Change
스트라드비젼, 상장 맞춰 이사회 확장…추가재편 필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 스트라드비젼이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이사회를 확대했다. 기존 5명 안팎이던 이사회에 기술·법률·재무 분야 전문가를 추가해 현재 8명 체제를 갖췄다. 최대주주인 앱티브(Aptiv)와 재무적투자자(FI)인 LSS프라이빗에쿼티가 차지한 기타비상무이사 3석은 그대로 유지했다. 다만 독립이사 비중이 25%에 그쳐
2026-08-27 18:43 김지효 기자
더보드 노트 Free
상법 개정 대응과 거버넌스 선진화
최근 1년 사이 3차례에 걸친 상법 개정이 진행됐다. 지난해 7월 시행된 1차 개정안은 사외이사에서 독립이사로의 명칭 변경과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올 3월 시행된 3차 개정안은 임직원 보상목적 외 보유 자사주의 소각을 각각 강제했다. 오는 9월이면 감사위원 분리선출 이사의 정원 확대 및 집중투표제 시행을 강제하는 2차 개정안이 본격 시행된다. 여기에
2026-08-25 16:27 강용규 기자
이슈 & 보드 Free
상법 맞추려 감사위원 사임 후 재선출…독립성 취지 변색
오는 9월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시행을 앞두고 기존 감사위원을 자진사임시킨 뒤 동일인을 감사위원이 되는 독립이사로 다시 분리선출하는 기업들이 확인되고 있다. 법이 요구하는 형식은 갖추면서 기존 이사회 인적 구성에는 변화를 주지 않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일부 독립이사는 임기가 늘었다. 거버넌스 전문가들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대응은 아니나 상법 개
2026-08-24 11:31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