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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금호석화, 핵심지표 준수율 20%p↑…주주권 보호는 아직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기업지배보고서에서 의미 있는 성적표를 받았다. 주주권 보호와 이사회 운영 체계 전반을 개선하면서 2024년 40%에 머물렀던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1년 만에 60%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최고경영자(CEO) 승계정책과 위험관리 체계 구축 등 그동안 미흡하다고 평
2026-06-09 10:17 박완준 기자
Free
'수장 교체' 애경케미칼, 의장은 사외이사가
애경케미칼을 이끌어 온 표경원 대표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퇴임한다. 대표이사 직함과 함께 이사회 의장 자리도 내려놓는다. 신임 대표이사로는 김성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내정됐다. 애경케미칼은 1일 표경원 대표이사의 퇴임에 따라 김성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표 대표는 지난 2020년 애경화학 대표이사직에 오른 뒤 이듬해 애경화학&m
2026-06-02 07:28 백승룡 기자
피플 & 보드
토스뱅크-이랜드그룹, 사외이사·CFO 인적 교류 활성화
토스뱅크와 이랜드그룹이 투자-피투자 관계를 넘어 적극적인 인적 교류를 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에서 주요 직책을 맡던 인물이 토스뱅크의 이사회에 입성하는가 하면 역으로 토스뱅크 출신 인물이 이랜드그룹의 CFO로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 이랜드월드는 토스뱅크에 2대주주로 있는데 유통과 금융 핀테크의 결합 시너지를 노린 행보다. ◇ 박위근 사외이사-신일선 C
2026-05-27 14:12 김태영 기자
이사회 분석 안국약품 Free
자회사 2곳 '김종성·박준우' 체제, 기술보다 경영관리 방점
안국약품이 주요 자회사의 이사회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디메디코리아와 안국바이오진단의 이사회에 경영 관리 및 미래사업 담당 인력을 동일하게 배치했다. 기술 전문성보다는 경영 전문성에 초점을 둔 전략이라는 점에 주목된다. 안국약품은 올해 1월과 3월 자회사 2곳의 이사회를 재정비했다. 우선 작년 12월 인수한 디메디코리아의 이사회를 올해 1월 곧장 개편했
2026-05-22 15:25 이기욱 기자
데스크 칼럼 Free
비서실의 진화
삼성그룹엔 비서실이 있었다. 이병철 선대 회장은 참모를 모아 1959년 비서실을 만들었다. 인재 제일주의를 주문하던 시기다. 비서실은 재무와 인사를 맡았다. 인사가 가장 중요한 역할이었다. 중용할 인물을 찾기 위해 정보를 모았다. 인사 정책을 세우고 사람을 천거했다. 사람에 대한 정보가 모이고 인사권을 쥐고 있으니 권력이 됐다. 1978년 취임한 소병
2026-04-08 07:10 최명용 SR본부장 겸 부국장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