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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오너가 분쟁
신동국, 라데팡스 지분 매입 제안 두고 엇갈린 주장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둘러싸고 4자 연합을 결성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이하 라데팡스)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상반된 주장을 내놓고 있다. 라데팡스는 보유 지분에 대해 신 회장 측의 매입 제안이 있었다고 밝혔는데 신 회장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15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 측은 최근 라데팡스가 특수목적
2026-09-15 14:31 감병근 기자
지배구조 분석 BGF리테일
방계 지분 줄고 직계는 지주사로…홍석준·홍승연 전량 정리
BGF리테일에서 방계 친인척의 직접 지분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2017년 지주사 전환 이후 홍석조 BGF그룹 회장과 두 아들의 지분은 지주사 BGF로 모인 반면, 사업회사에 남아 있던 방계 지분은 단계적으로 축소되는 흐름이다. 최근에는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과 장녀 홍승연씨가 BGF리테일 지분을 모두 정리했다. 홍 회장이 지난 5월 남아 있던 주식
2026-09-15 13:28 조은아 기자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독립이사 '절반씩', 감사위원은 고려아연이 확보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는 마지막 감사위원 표결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팽팽한 공방이 이어졌다. 고려아연 측은 백인규 후보의 30년간 딜로이트 경력을 회계·내부통제 전문성의 근거로 내세웠다. 반면 영풍·MBK파트너스 측은 딜로이트그룹이 고려아연의 미국 통합제련소 사업 재무실사를 수행했다는 점을 들어 오히려 독립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일반 독립이사 선임에서도
2026-09-15 08:35 임효진 기자
더보드 노트 Free
고려아연 2년 분쟁이 남긴 것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시작된 건 재작년 추석 연휴를 앞둔 금요일이었다.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주주간 계약을 체결하고 고려아연 주식 공개매수를 발표했다. 예상하지 못했던 대형 사건이 터지면서 그해 추석 연휴 내내 취재를 위해 여기저기 전화를 걸었다. 당시만 해도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만 2년을 넘겨 장기화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한쪽으로 판
2026-09-10 08:29 감병근 기자
차파트너스운용, 리파인에 "공개매수 대신 자사주 소각" 요구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코스닥 상장사 리파인을 상대로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요구하는 공개 캠페인에 착수했다. 최대주주가 진행 중인 공개매수가 지배주주에게만 이익이 돌아가는 구조라는 것이 이유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차파트너스운용은 이날 리파인 이사회에 공개주주서한을 보냈다. 앞서 올해 2월과 4월 두 차례 비공개 서한으로 자사주 매입을 제안했지만
2026-09-07 13:33 최은지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