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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이사회 호평 비결은 사외이사 효능감"
형식보다 중요한 건 내용이다. 현행법 요건에 맞춰 이사회를 구축해 놓은 기업들은 많지만 이사회가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고 있는 곳은 손에 꼽을 정도다. 풀무원은 이사회를 잘 운영하기로 소문난 기업 중 한 곳이다. 지분 절반 이상을 가진 대주주가 있지만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소유와 경영을 분리했고 사외이사 위주의 이사회를 구축한 뒤 이
2025-08-12 14:19 이돈섭 기자
사외이사의 투자성과 Free
친정 돌아온 원혜영 전 의원…투자 수익률도 화답
5선 정치인 출신 원혜영 전 국회의원(사진)과 풀무원의 이야기는 유명하다. 40여년 전 서른 살 무렵 풀무원을 창업한 원혜영 전 의원은 민주화 운동에 전념키로 하면서 회사 지분 전량을 당시 친구였던 지금의 남승우 풀무원 기타비상무이사에게 넘겼고, 남 이사는 지금의 풀무원을 키워냈다. 풀무원 작년 매출액은 3조원 영업이익은 920억원이었다. 2020년
2025-07-10 08:16 이돈섭 기자
"남심(心)은 없다"… 창업주 눈치 안보는 풀무원 이사회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 교수(사진)는 기업 지배구조에 대해 오랜 시간 연구해왔다. 특히 상법 개정안 찬반 토론 현장 등 강단뿐 아니라 논쟁의 현장에서도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현재는 풀무원과 태광산업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실제 기업 현장에서도 뛰고 있다. 인터뷰 요청을 하자 김 교수는 풀무원 이사회에 대해 할 얘기가 많다고 했다. 그는 풀무원 이사회는
2025-03-25 15:44 김지효 기자
Board Change Free
성별 다양성 기조 그대로…풀무원, WCD 네트워크 주목
풀무원이 이사회 다양성 기조를 유지한다. 풀무원 이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외이사는 총 8명인데 이중 3명이 여성 사외이사로 채워져 있다. 여성 사외이사 비중으로는 단연 돋보이는 수준이다. 특히 현직에 몸담고 있는 여성 인사가 이사회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풀무원의 여성 사외이사 간 네트워크는 주로 여성이사협회(WCD, Women Cor
2025-02-27 13:41 이돈섭 기자
기타비상무이사 활용법 Free
풀무원, 2개 위원회만 참여하는 창업주
풀무원은 설립자이자 최대주주인 남승우 고문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회에 참여한다. 남 고문은 2018년 평소 소신대로 경영권을 자녀에게 승계하지 않고, 전문 경영인을 세워 소유와 경영을 분리했다. 지금은 이사회 일원으로 경영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남 고문과 풀무원을 창업했던 원혜영 웰다잉시민운동 공동 대표는 정계 은퇴 뒤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풀무원
2025-02-18 08:27 김형락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