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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 합류한 보령LNG터미널, GS에너지가 이사회 주도
GS에너지가 보령LNG터미널 이사회 주도권을 확보했다. 보령LNG터미널 합작사인 SK이노베이션이 재무적투자자(FI)에게 지분을 매각한 이후 이뤄진 변화다. GS에너지가 이사회 과반을 확보하면서 FI는 절반 가까운 지분 보유에도 보조적 역할에 그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보령LNG터미널은 2013년 GS에너지와 SK이노베이션에 합병된 SK E&S가
2026-06-15 14:07 감병근 기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Free
코오롱인더, 준수율 80%로 '껑충'…리밸런싱 맞춰 '손질'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가 개선됐다. 배당 정책과 이사회 구성, 내부통제 체계까지 손질하며 주주친화 경영 기반을 강화한 모습이다. 비주력 사업 정리와 첨단소재 중심의 투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시장과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사전 정비 작업이라는 해석이다. 변화는 주주와 이사회, 감사기구 전 영역에서 이뤄졌다. 기존에는 배당 절
2026-06-08 10:04 박완준 기자
동일인제도 이슈 점검
산업 구조조정이 만든 외국계·법인 기업 집단
전통 재벌을 상정한 동일인제도는 자연인에서 법인으로 규율 범위를 확장했다. 외국계 기업집단의 등장 등 산업구조 변화에 발맞출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외환위기 이후 산업 전반에 발생한 구조조정과 개별 대기업의 리밸런싱 여파로 외국계 기업집단은 늘어나는 추세다. 에쓰오일, 한국GM, 유코카캐리어스, 쉴더스 등이 대표적이다. 법인 동일인이 지정된 이들
2026-06-01 15:46 감병근 기자
이사회 분석
SK텔레콤, 피네이션 투자 8년만 직접 챙긴다
가수 싸이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피네이션의 이사회에 SK텔레콤의 M&A 인력이 합류했다. SK그룹 차원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작업이 긴박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그동안 계열사를 통해 우회적으로 관리하던 피네이션 경영에 직접 참여하기로 해 눈길이 쏠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피네이션은 올해 3월 유재호 SK텔레콤 포트폴리오전략실장을 신임 기타비상무이
2026-05-27 08:29 서지민 기자
Free
페퍼저축, 장매튜 후임자로 드레이크 대표 선임
페퍼저축은행이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데이비드 드레이크(David Drake·사진)를 낙점하며 경영 공백 해소에 나섰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일본, 싱가포르 등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축적한 경영 경험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추천 배경으로 제시했다. 드레이크 신임 대표의 최우선 과제는 경영 정상화다. 과거 성장을 견인해 온 주
2026-04-30 14:54 유정화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