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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사회, CEO까지 바꾸는 경영구조 정점”
미국 기업 이사회는 경영진을 자문하는 기구에 그치지 않는다. CEO와 CFO 등 핵심 임원의 선임·평가·교체는 물론 대형 투자와 M&A, 차입 의사결정까지 다루는 경영구조의 정점에 가깝다. 임창빈 모멘티브 이사회 의장은 이 같은 권한과 보상체계가 전직 CEO들을 독립이사 시장으로 끌어들이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원익QnC 대표이사 시절 미
2026-06-11 15:26 김태영 기자
2026 통계로 보는 사외이사
하이브리드형 사외이사에 상장사 러브콜 집중
상장사 두 곳에서 사외이사직을 겸직하고 있는 인사들은 단일 분야 전문가보다 산업·정책·시장 경험을 두루 갖춘 '복합형 인재'가 많았다.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뒤 다른 업권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거나 기업·공공기관·협회 등을 두루 거친 사례가 적지 않았다.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공 경험과 현
2026-06-10 08:11 이돈섭 기자
이사회 분석 IBK기업은행 Free
사외이사진 개편…선임 코드는 친관
IBK기업은행이 사외이사진을 개편했다. 새롭게 이사회에 합류한 사외이사는 이호형 전 은행연합회 전무이사와 손종칠 한국외대 경제학부 교수다. 임기만료와 자진사임으로 퇴임한 이근경, 전현배 사외이사의 후임자로 기업은행은 다시 사외이사 4인 체제를 갖췄다. 이번 사외이사 선임 코드는 역시 '친관'이다. 4명의 사외이사 모두 정부당국과 접점이
2026-04-28 15:37 이재용 기자
황금낙하산 리포트 Free
오너지분 70% 대성그룹, 왜 황금낙하산 폈을까
옛 대구도시가스를 뿌리로 둔 대성홀딩스와 대성에너지는 코스피 상장사로서는 드물게 황금낙하산 조항을 유지하고 있다. 계열사인 코스닥 기업 대성창업투자도 마찬가지다. 도입 시기와 지분구조를 봐도 독특하다. 거버넌스 선진화 부담으로 기업들이 경영권 방어 조항을 삭제하던 2023년 해당 규정을 신설했다. 대성홀딩스와 대성에너지는 특수관계인 지분이 72%를 넘
2026-04-16 15:37 허인혜 기자
피플 & 보드
한화솔루션, 전현직 사외이사와 인연은
한화솔루션의 신규 사외이사들이 전현직 사외이사들과 학계를 통해 폭넓은 인연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대학원 출신인 경우가 있었으며 같은 학회에서 활동했던 이력도 있다. 한화솔루션은 최근 대규모 유상증자 결의를 하며 소액주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송광호, 배성호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임기는
2026-04-14 16:14 김태영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