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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상법 앞둔 전자주총
대형사는 근거 마련, 일부 기업은 장애 대응까지
전자주주총회 시행을 앞두고 상장사들의 정관 정비가 개최 근거 마련을 넘어 실제 운영 절차로 확장되고 있다. 일부 기업은 개정 상법 시행 이후 전자주총을 열 수 있는 근거와 시행 시점을 정관에 반영했다. 일부 기업은 접속이나 통신 장애가 발생했을 때 회의를 어떻게 처리할지까지 미리 기준점을 세워 명시했다. 규모별로 보면 주로 대형 상장사들은 법 시행에
2026-07-23 15:30 허인혜 기자
독립이사 교육 현황 점검
내부 교육 집중한 삼성, 감사위는 외부에 맡겼다
독립이사(옛 사외이사) 교육 현황은 같은 대기업집단 안에서도 계열사마다 편차가 있었다. 국내 최대 대기업집단인 삼성그룹 계열사 가운데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에 분포한 9개 계열사 사이에서도 횟수, 내용 등에서 차이가 있었다. 다만 삼성그룹 계열사 사이에 공통점도 확인됐다. 독립이사 일반 교육은 대체로 내부 사업 소개에 집중되는 경향이 뚜렷했다. 하지만
2026-07-23 14:31 감병근 기자
사외이사 교육 현황 점검
횟수의 함정, 양과 질 따로 놀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기준 상위 기업들은 사외이사 교육 횟수에서 큰 편차가 존재했다. 작년 기준으로 교육 횟수가 월 2회 이상인 기업이 있었던 반면 교육을 실시하지 않거나 연간 행사 수준에 머무른 기업들도 있었다. 다만 교육 횟수 순위와 교육의 질이 모두 일치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횟수가 많아도 내부 사업 설명 위주로 진행한 기업들이 확인됐다.
2026-07-22 15:52 감병근 기자
이사회 분석 덕산넵코어스 Free
중복 상장 예외 인정 "이사회는 내년 상반기까지 개선 계획"
덕산넵코어스가 중복상장 원칙적 금지 방침 이후 예외적으로 상장을 허용받은 첫 사례가 됐다. 모회사 덕산하이메탈이 개인주주들을 설득해 자회사 상장 안건을 통과시킨 지 한 달여 만이다. 23일 시행되는 개정 상법은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바꾸고 의무 선임비율을 이사 총수의 4분의 1에서 3분의 1로 높인다. 다만 자산총액 1000억원 미만 벤처기업과
2026-07-22 14:00 안정문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상법개정 찬성 유지하지만…자사주 소각 예외 설계가 핵심"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이사의 충실의무를 주주까지 확대한 상법 개정의 방향과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당내에서 선제적으로 찬성했던 판단도 1년이 지난 현재 유효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주주 보호 강화가 기업의 경영 안정과 충돌하지 않도록 예외와 통제 장치를 정교하게 설계해야 한다고 봤다. 자사주 소각과 관련해서도 자기주식보유처분계획을 3년마다 주총에
2026-07-22 08:18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