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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뉴스
이재근 체제 KB금융
'참호 구축’ 없었다, 스스로 입증한 승계 정당성
이재근 KB금융 글로벌·WM·SME부문장이 차기 지주회장 후보로 선정된 것은 '현직 프리미엄'이 유효하다는 인식이 강했던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나온 예상 밖의 결정이다. 다만 이번 결과가 단순한 이변이 아니라는 해석이 나온다. KB금융이 그간 다져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주도 독립적 승계 절차의 연장선이라는 것이다. 앞선 승계 과정에서도 KB금
2026-09-16 14:08 이재용 기자
빅딜 그 이후
한온시스템, 한국타이어 체제로 이사회 전환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2015년 인수 이후 10년 가까이 유지해온 한온시스템 이사회 골격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최대주주에 오른 직후 완전히 탈바꿈했다. PEF 측 인사들이 물러난 자리는 한국타이어 출신들로 채워졌고, 이사회 규모 자체도 9명에서 7명으로 줄었다. 견제와 균형 기능은 다소 약화했다. 독립이사
2026-09-01 10:17 김예린 기자
이사회 분석 KB금융지주 Free
사외이사 예비 후보 모집, '디지털·IT' 전문가 방점
K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승계 절차에 나선 가운데 예비 사외이사 확보에 돌입했다. 개인 및 기관 주주를 대상으로 사외이사 예비 후보가 될 수 있는 인사를 추천받을 계획이다. KB금융지주 이사회는 대표이사 회장을 제외하면 대부분 사외이사로 꾸려진다. 일부 사외이사 교체를 염두에 둔 절차로 풀이된다. ◇사외이사 후보군 공모, '디지털&
2026-06-05 14:06 신상윤 기자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점검 Free
준수율 '제자리' 롯데웰푸드, 독립이사협의체 가동
롯데웰푸드가 지난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핵심지표 준수율이 80%로 제자리 걸음을 유지했다. 다만 핵심지표 준수 여부와는 별개로 독립이사협의체를 신설해 사외이사 활동을 지원하는 등 이사회 감시 기능을 키웠다. 주주총회에서는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도 삭제하면서 내부적으로 이사회 및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직전연도 준수율 제자
2026-06-02 07:29 김혜중 기자
금융지주 이사회 계보 분석
서울대 편중 사외이사…당연함일까 개선지점일까
금융지주 이사회의 이너서클 논란에서 서울대학교 학맥은 가장 논쟁성이 짙은 화두다.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인사들이 금융그룹의 정점인 금융지주의 이사회에 모이는 것은 당연하다는 의견과 동문 집단은 친교를 바탕으로 이너서클로 변화하기 쉬운 만큼 사전에 여지를 차단해야 한다는 의견 모두 일리가 있다. KB금융지주는 사외이사진에서 서울대 출신의 비중이 높은 편
2026-04-03 10:32 강용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