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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 의결권 리뷰
한화M&S, 이사별 임기 달리 정한다…국민연금 반대
국민연금이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의 이사 임기 변경안에 반대했다. 임기를 3년으로 늘리면서 주주총회 결의로 더 짧게 정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이 이사 선임 시기를 분산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화그룹 계열사들은 지난 3월에도 이사 임기를 잇달아 늘렸다. 여기에 더해 한화M&S는 결원을 채우는 이사의 임기까지 따로
2026-09-29 11:29 조은아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IR의 시대 왔다…이사회 의사결정도 투명히 공개"
지난 10일 시행된 2차 개정상법에 따라 자산 2조원 이상의 상장사는 정관상 집중투표제를 배제할 수 없다. 집중투표제는 2인 이상의 이사를 선임할 때 주주에게 보유 주식 1주당 이사 수만큼 의결권을 부여해 이를 특정 후보에게 집중 행사할 수 있게 한 제도다. 그만큼 이사회 구성에 소액주주의 영향력이 커졌지만 기업으로선 외부의 공격 통로가 확대됐다고 인식할
2026-09-17 15:44 김동현 기자
Market Watch
집중투표제 배제 금지 시행…행동주의 '이사회 진입' 발판
개정 상법 시행으로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가 정관으로 집중투표제를 배제할 수 없게 된다. 소수 지분으로도 이사 한 명을 이사회에 넣을 길이 열리면서 배당과 자사주에 집중해온 행동주의 운용사의 이사회 관여(인게이지먼트)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관으로 집중투표를 배제할 수 없도록 한 개정 상법 제542조의7 제3항이
2026-09-09 10:00 고은서 기자
구현주 변호사 "집중투표 실효성, 정보 비대칭 해소가 관건"
다음달 10일 대규모 상장회사의 집중투표제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제도가 실제 작동할지는 미지수다. 시행 전부터 이사 수 상한을 신설하거나 줄이는 정관 변경안이 잇따라 통과됐고, 총회 전 의결권 행사 현황을 들여다볼 수 있는 쪽은 여전히 경영진뿐이다. 개정 상법이 일반주주의 이사회 진입 기회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지만 주주총회 운영 기준과 정보 비대칭
2026-08-07 14:37 안정문 기자
"집중투표제 피해 시차임기제…상법우회 차단해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제 지수보다 제도의 실효성을 봐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세 차례에 걸친 상법 개정으로 기업 의사결정의 골격을 바꿨다면 앞으로는 기업들이 법의 취지를 우회하지 못하도록 빈틈을 메우고 시장에 대한 설명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 의원은 특히 집중투표제 시행을 앞두고 일부 기업에서 검토한 시차 임기제를 새로운 우회
2026-07-20 14:56 허인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