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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본배치 원칙 이사회서 수립 필요성 대두
삼성전자 성과급 갈등이 노사 문제를 넘어 이사회 의제로 번지고 있다. 회사가 투자와 주주환원 계획은 제시했지만 반도체 호황기 이익을 직원 보상과 어떻게 연결할지에 대한 원칙은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다. 시장의 시선은 이제 ‘성과급 규모’보다 이사회가 이해관계자 간 자본배치 기준을 어디까지 논의하고 제도화할지로 옮겨가고 있다. 주주환원과
2026-05-06 08:36 이돈섭 기자
더보드 인터뷰 Free
거버넌스 우등생 SM 이사회 의장의 '브레이크 역할론'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사회는 국내 상장사 중에서도 탄탄한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한 사례로 주목받는다. 주주활동을 계기로 SM 경영진은 이른바 'SM 3.0' 체제를 선언하며 거버넌스 재편에 나섰고 경영권 분쟁을 거치며 이사회 전원을 새로 꾸렸다. 그 변화의 한 가운데서 이사회를 이끌고 있는 인물이 문정빈 사외이사(사진)다. 현재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
2026-01-14 14:33 이돈섭 기자
피플 & 보드 Free
대법관 출신 박보영 변호사, 삼성생명 이사회 독립성 역할론
삼성생명이 구윤철 전 사외이사(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으로 선임한 박보영 사외이사(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 사외이사는 삼성생명 이사회 내 유일한 법률 전문가로 기업 현안에 대해 법적 조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당장 그가 마주한 과제 중 하나는 삼성생명의 이른바 '일탈회계' 정정 시도다. 국회에 삼성그룹 지배
2025-12-03 16:06 이돈섭 기자
thebell League Table 2025 이사회 평가 Free
관리의 삼성이 '견제의 삼성'으로…투명성 상위 석권
삼성그룹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물산·바이오로직스가 theBoard의 이사회 평가 '견제 기능' 부문에서 최상단을 차지했다. 이들은 견제기능 외에도 정보접근성에서도 상위 10위권에 자리했다. 그간 '관리의 삼성'으로 지칭되는 삼성은 전방위적으로 촘촘한 조직문화를 자랑한다. 다만 이번 평가를 종합하면 삼성그룹은 특유의 기업 문화에다 거버넌스 선진화를 위
2025-10-22 16:06 최은수 기자
SK에코플랜트, '4000억 규모' 매출 정정에 이사회 역할은
SK에코플랜트가 미국 자회사의 매출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받아 금융당국의 감리를 받고 있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회계 기준을 고의로 위반했다는 혐의다. 이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2022년과 2023년 매출을 줄여서 다시 공시했다. 정정된 매출 규모만 4600억원에 이른다. SK에코플랜트가 내부통제 기능을 어떻게 설계하고
2025-07-24 11:14 이지혜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