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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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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Free
비서실의 진화
삼성그룹엔 비서실이 있었다. 이병철 선대 회장은 참모를 모아 1959년 비서실을 만들었다. 인재 제일주의를 주문하던 시기다. 비서실은 재무와 인사를 맡았다. 인사가 가장 중요한 역할이었다. 중용할 인물을 찾기 위해 정보를 모았다. 인사 정책을 세우고 사람을 천거했다. 사람에 대한 정보가 모이고 인사권을 쥐고 있으니 권력이 됐다. 1978년 취임한 소병
2026-04-08 07:10 최명용 SR본부장 겸 부국장
행동주의 보드 리빌딩 Free
'오너 리더십 균열', 선진화와 혼란의 경계선
우리나라 대기업집단의 상당수는 여전히 오너 일가에 의해 사실상 지배되는 소유지배구조다. 가치판단과 별개로 총수 일가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분을 갖고 있더라도 복잡한 순환출자와 계열사 지분 등을 통해 그룹 전체를 장악해왔던 건 사실이다. 때문에 오너기업들은 필요에 의한 우호 지분이나 자본 투자가 아니라면 소액주주나 외부 세력의 경영 간섭을 최소화하고 폐쇄
2025-12-31 13:42 허인혜 기자
데스크 칼럼
다시 현명관을 부른다면
"그 시절엔 현명관 실장이 있었는데…" 삼성 임원과 식사를 하던 중 낯익은 이름이 나왔다. '그 시절'은 1993년을 말한다. 삼성이 신경영을 선포하며 체질 개선에 나서던 시기다. 당시 삼성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중추적 역할을 한 이가 그룹 비서실장 현명관이었다. 현명관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감사원에서 근무를 했다. 이후 1978년 전주
2025-09-03 07:50 최명용 SR본부장 겸 부국장
이사회 분석 SK하이닉스 Free
기타비상무이사 활용법, 그룹차원 '관리·소통' 창구
SK하이닉스는 SK그룹 내 핵심 성장동력으로 평가받는다. 그룹 전체 실적을 견인하며 기술력과 시장 지위를 통해 그룹의 미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쌓은 경영 커리어의 최대 성과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 이사회엔 항상 적어도 한 명의 그룹과 관계된 인물이 이사진 멤버로 배치됐다. 최태원 회장이기도, SK수펙
2025-05-26 07:43 김현정 기자
이사회 분석 삼성전자 Free
초격차 설계자로 꾸린 '코어' 보드 멤버
삼성전자 사내이사는 한때 무려 13명에 달했다. 2000년 사업부별 독립채산제를 도입, 12명의 대표이사를 둬 각 사업부별 독립경영체제를 꾸리게 했다. 각 부문 대표가 모두 등기이사에 올라 이사회 규모는 거대했다. 하지만 효율과 경영투명성을 강조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대표이사 숫자는 점점 축소했고 굵직한 조직개편과 함께 삼성전자 이사회 역시 점차 지금의
2025-04-23 08:10 김현정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