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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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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드 노트
좋은 게임보다 좋은 거버넌스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성장 과정은 대체로 비슷한 편이다. 어떻게든 좋은 게임을 만들어 사세를 키운 뒤 몸집에 걸맞게 거버넌스를 하나씩 보완해 나갔다. 좋은 게임으로 좋은 회사를 만든 구조였다. 많은 게임사가 좋은 게임을 발굴하기 위해 자본잠식까지 불사하며 모든 역량을 쏟는 배경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 공식은 예전만큼 잘 작동하지 않는다. 언제부터인
2026-08-12 17:37 황선중 기자
주주총회 현장 돋보기
김장중 회장, 5개월 만에 복귀 '이사회 재정비'
이스트소프트 창업자인 김장중 회장이 물러난 지 5개월 만에 이사회로 돌아왔다. 변형진 최고AI책임자(CAIO)와 한종연 데이터랩스 대표가 각각 사내이사, 독립이사로 새로 합류하면서 이사회는 기존 3명에서 6명으로 확대됐다. 지난달 시행된 개정 상법에 맞춰 독립이사 비중을 3분의 1로 유지하는 동시에 경영 안정성과 AI 사업 전문성을 보강한 결정이다.
2026-08-12 15:41 최현서 기자
2026 디렉터스 프로파일
현대차그룹, 선임이사제 선제 도입 눈길
현대차그룹은 주요 계열사 이사회 의장을 전부 사내이사로 유지하고 있다. 국내 10대그룹 전체적으로 봐도 드문 케이스다. 대신 계열사 전반에 선임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고 이사회 전 독립이사들만의 사전 논의를 정례화하는 방식을 택했다. 독립성의 관건이 누가 의장을 맡는지보다 그 밖에서의 견제기능에 맞춰져 있는 셈이다. theBoard는 2025년 말
2026-08-12 15:11 고진영 기자
이사회 색깔 뚜렷한 SK, 기업인 출신 압도적 비중
SK그룹 주요 계열사 독립이사 3명 중 1명은 기업인 출신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기업과 금융투자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인사들이 이사회에 속속 합류하면서 투자와 자본배치, 사업 포트폴리오 분야로 이사회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과 LG 등 다른 주요 그룹들이 전직 관료와 교수 출신 인사들을 대거 기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사회의 실질적 기
2026-08-12 15:08 이돈섭 기자
더보드 인터뷰
서유석 마스턴운용 독립이사 "이사회는 단기이익 경계 역할"
서유석 독립이사는 금융투자협회장 임기 만료 이후 현재 마스턴투자운용 이사회에 몸담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시절 전문성을 살려 마스턴운용 이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금투협회장 시절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결의 열쇠는 거버넌스 개혁이라고 지속적으로 주장했으며 한국 증시가 본격 반등하던 시기의 포문을 연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업계 대표로서 제도를
2026-08-12 14:22 김태영 기자
거버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