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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 의결권 리뷰
에스엘, 메자닌 한도 10배 확대·오너 선임 반대표
자동차 부품 기업인 에스엘이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굵직한 안건들을 잇달아 통과시켰지만 국민연금의 강한 반대표라는 적신호를 함께 받아 들었다. 국민연금은 메자닌 발행 한도를 10배 확대하는 안건에 반대했다. 주주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국민연금은 최대주주인 오너3세 이성엽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과정에서 국민연금이 반대 의사
2026-04-08 07:29 안정문 기자
이재명 정부 출범 Free
상법 개정안은 시간문제…이사회 주주책임 강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21대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그간 민주당에서 추진해 온 상법 개정안 통과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오전 집무를 시작한 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 일환으로 상법 개정안 처리를 강조해 온 만큼 연중 관련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꾸준히 민주당발 상법 개정을 반대해 온 재계에서는 여
2025-06-04 11:41 이돈섭 기자
상장사 배당 10년 Free
정의선 회장, 취임 후 현대차그룹서 '5200억' 받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0년간 그룹 상장사들에서 받은 배당금이 9000억원에 육박하는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회장에 오른 이후 계열사들의 씀씀이가 눈에 띄게 넉넉해졌다. 이런 배당 확대는 '미완의 승계' 해소를 염두에 둔 전략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경영권을 물려받은지 오래지만 지분 측면에선 지배력이 한참 모자라기 때문이다. ◇정의선 지분보유
2025-03-13 10:20 고진영 기자
지배구조 분석 삼성생명 Free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금융지주사 요건은 아직
삼성생명이 삼성화재의 자회사 편입을 추진 중이다. 금융지주사법상 자회사가 아닌 보험업법상 자회사 편입이다. 지배구조 개편 차원의 큰 플랜이라기보다 자사주 소각으로 지분율이 상승된 데 따른 현상이다. 9년 전 자회사 편입과는 의도부터가 다르다. 삼성생명은 2016년 삼성카드와 삼성증권의 자회사 편입을 통해 그룹 내 금융계열사 최상위 지배기업으로 발돋움했
2025-02-17 15:39 원충희 기자
오너가 등기이사 점검
하이트진로, 총수 3부자 전원 미등기 임원
하이트진로그룹의 총수일가는 11개 계열사 가운데 3곳만 등기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다른 7개 계열사는 모두 미등기 임원으로 활동한다. 이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가 산출한 2024년도 총수일가 미등기 임원재직 회사 비중은 63.6%로 공시대상 기업집단 71개 그룹 중 가장 높다. 오너가 구성원들이 등기이사로 된 곳은 총수 박문덕 회장의 조카인 박세진 대표
2025-02-03 08:30 원충희 기자
거버넌스